메뉴 건너뛰기

이슈 ““15년만 처음” ‘키스더라디오’ 역대급 방송사고…DJ 아이엠 의연한 대처 [종합]
3,953 4
2024.12.19 19:35
3,953 4
tXCXVH


몬스타엑스 아이엠(MONSTA X) 아이엠(I.M)이 역대급 방송사고에도 의연한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밤 10시 방송된 KBS Cool FM ‘몬스타엑스 I.M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몬키라’)에서는 수분에 걸쳐 음향이 송출되지 않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와 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고!요한 초대석’ 코너가 진행됐다. 군대 공백기인 멤버를 제외하고 활동 중인 멤버들이 모두 모인 만큼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다.

하지만 1부 마지막 무렵 음향이 송출되지 않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KBS KONG과 유튜브 라이브 등에서도 모든 소리가 꺼진 상황. 사고 상황은 수분째 이어졌고 제작진은 급히 BGM을 재생했다.

다행히 마이크가 나오긴 했지만 송출 상태는 여전히 고르지 못했다. 셔누와 민혁이 짧은 소감을 남기고 떠난 후 아이엠은 “1부 끝에 기술상의 문제로 방송 상황이 고르지 못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2부에서 아이엠은 게스트석과 DJ석을 실시간으로 오가며 방송을 진행했다. 크게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방송을 이어나갔다. 그는 청취자들의 위로와 응원에 “나보다 제작진이 더 정신없으신데 많이 애써주고 계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마치며 아이엠은 “나보다는 내 맞은편에 있는 스태프, 제작진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고생해주셨다. 나는 방송을 이행하는 것밖에 없었다”면서 “1부 끝에 방송이 송출되지 않는 사고가 있었는데 방송 듣던 분들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 감독님들도 15년 넘게 근무하시면서 처음 겪은 일이라고 하시더라. 이런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에 더 잘 되려나 보다. 대성하려나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69536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4 03.07 20,6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75,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02,9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14,4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41,4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3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72,9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31,8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9,6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64,5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84396 이슈 김형석 작곡가 x(트위터)업데이트 17:03 30
1484395 이슈 [음악중심] 인피니트 'Dangerous' 17:02 20
1484394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Sweet Dreams 챌린지 with 에이티즈 산 1 17:01 73
1484393 이슈 배우가 되기 전 직업 17:01 233
1484392 이슈 공포영화의 매력은 뭘까??????????????.jpg 4 16:58 237
1484391 이슈 여성의 날 기념 게시물로 셀럽 모유 수유 사진만 올린 패션 뉴스 계정 23 16:55 1,688
1484390 이슈 특수본에서 항명하고 있는 5명 이름 밝힘: 박세현 검찰 특수본부장, 김종욱 남부지검 2차장, 이창규 부장검사, 최순욱 부장검사, 최재선 부장검사 87 16:54 1,555
1484389 이슈 "자동 1등 2명이 한 곳에서?" 또 '로또 조작 음모론' 12 16:53 1,030
1484388 이슈 슈주 20주년 기념 완전체예능 <눈 떠보니 슈퍼티비> 티져공개 (티빙/엠넷 방영) 9 16:52 332
1484387 이슈 성인이 되고 느낀것.jpg 20 16:48 1,956
1484386 이슈 오늘 보아가 일본 팬미팅에서 불러줬다는 레전드 노래 5 16:48 783
1484385 이슈 어릴때부터 엄마아빠 자주 부부싸움하던 사람들 예민한지 안한지 말해보는달글 106 16:46 3,204
1484384 이슈 [살림남 선공개] 언어의 마술사 지상렬이 인정한 서진의 거침없는 입담 1 16:45 222
1484383 이슈 독립운동가 지청천선생님이 한 말 6 16:43 996
1484382 이슈 오랜만에 노래 부르는 최유정 1 16:42 150
1484381 이슈 NJZ(뉴진스) 팬덤 팀버니즈 악플 고발 공지 업데이트 37 16:40 976
1484380 이슈 Yaeji - Pondeggi (feat. E Wata) (Official Video), 그런데 정화언니를 곁들인.. 1 16:38 284
1484379 이슈 의문의 당근 알바 16 16:37 2,029
1484378 이슈 일본 트위터 난리난 가게.twt 10 16:37 2,407
1484377 이슈 겸공 내용 정리: 2015년에 "구속취소"에도 즉시항고를 없애자고 법을 냈지만 당시 김주현 법무부차관(현 민정수석 ㅋ)이 안된다고 막았다고함 그래서 "구속집행정지"만 즉시항고권이 없어지고 "구속취소" 즉시항고권은 남아있는 상태임 4 16:36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