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몽규 "4선 도전이 마지막... 비판 겸허하게 받고 문체부와는 오해 풀 것"[오!쎈 현장]
515 12
2024.12.19 18:58
515 12
정 회장은 비난 여론을 뒤로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마이크를 잡은 정 회장은 “주변의 축구 관계자 분들이 첸안축구센터 건립・ 디비전승강제 완성 등을 마무리해야 한단 의견을 주셨다"라며 출마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를 설명한 뒤 "팬들의 비판은 겸허히 수용한다. 앞으로 소통을 강조하는 협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당선되면 "모든 정책을 동원해 협회를 바로 잡는 법을 찾겠다"라고 한 문체부의 보조금 삭감 조치를 협회가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정몽규 회장은 “과거 문체부에서 받은 기금을 한 푼도 허투루 쓴 것이 없다. (보조금 관련해선) 오해가 있는데, 문체부를 잘 설득하겠다”라고 답했다. 정 회장은 월드컵 분담금 및 아시안컵 유치 불발 등에서 오해가 쌓였다며 설명을 통해 문체부와 갈등을 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4선 도전이 마지막일 것임을 시사했다. 정 회장은 “마지막 임기 동안 다음 축구협회 회장 인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연임) 가능성은 없다”라고 말했다.

/jinju217@osen.co.kr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9/00052146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96 12.17 52,1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8,0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8,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5,9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1,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3,6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5,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952 기사/뉴스 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부탁한 증거 넘쳐…거짓말 들통날 것"(종합) 4 21:30 636
323951 기사/뉴스 한석규 '이친자', 2024 최고 드라마 등극…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휩쓸어 10 21:21 694
323950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3 21:13 2,582
323949 기사/뉴스 미국 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중, 전면부인 8 21:11 818
323948 기사/뉴스 길게 찢긴 노후배관 패치로 보수‥"현대제철소 노동자 사망, 예견된 인재" 1 21:05 357
323947 기사/뉴스 "죽겠네, 아주 징글징글"…죽음 택한 교직원 휴대폰 속 녹음파일 '충격' 12 20:57 2,467
323946 기사/뉴스 20년간 40대 미혼 비율 5배 이상 증가‥"결혼 긍정인식 감소추세" 5 20:56 951
323945 기사/뉴스 '204표' 탄핵의 순간, 42만 명이 지켜냈다‥되살린 '광장의 정치' 20 20:51 1,664
323944 기사/뉴스 '자녀 학폭' 성남시 의원, 자녀 학폭위 징계에 행정심판 청구 19 20:48 1,323
323943 기사/뉴스 윤 대통령 "원전 예산 삭감해 비상계엄"‥윤 내각 장관조차 "거짓" 6 20:47 1,235
323942 기사/뉴스 중국서 배드민턴 셔틀콕 재활용한 '가짜 다운재킷' 논란 22 20:42 3,146
323941 기사/뉴스 [속보] 방역당국,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54 20:40 4,172
323940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정족수 논란…다수 헌법학자 151명에 무게 79 20:39 5,916
323939 기사/뉴스 [MBC 단독] 건진법사, 윤한홍 의원에게 공천 청탁?‥"검찰, 다른 사건 끄집어내" 2 20:39 632
323938 기사/뉴스 민주당 단체 대화방‥13분 만에 "모두 국회 집결" 지침 28 20:32 1,910
323937 기사/뉴스 ‘야신’ 김성근·배우 고두심…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4 20:32 755
323936 기사/뉴스 12·3 비상계엄 그 밤, 국민의힘 대화방 봤더니‥ 3 20:28 1,596
323935 기사/뉴스 검찰, 국수본부장 휴대전화 압수‥우종수 "매우 유감" 10 20:27 976
323934 기사/뉴스 김용현 "탱크로 확 밀어버려"‥유혈 사태 작정했나 2 20:21 924
323933 기사/뉴스 MBC 휴가 내고 달려온 탱크부대장 "유혈" 진압 준비? 15 20:17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