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명태균 ‘비행기 추락’ 꿈…김건희 앙코르와트 방문 취소”
4,280 25
2024.12.19 18:31
4,280 25

https://v.daum.net/v/20241024102517887lEgYqT

 

24일 나온 뉴스토마토 보도를 보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3일 뉴스토마토 쪽에 “명태균씨에게 ‘이거(김영선 공천 관련해 명태균과 김 여사가 나눈 카톡) 야마가 안 된다. 기사 나와도 하루짜리고 이걸로 뭐 어떻게 김 여사를 뒤집는다는 것인가’라고 했더니 명씨가 보여준 것이 ‘앙코르와트 카톡’”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스토마토는 “이 의원에 따르면, 명씨는 자신이 꿨던 꿈을 바탕으로 김 여사에게 앙코르와트 방문 취소를 제안했고 김 여사가 이를 수용한 대화가 김 여사와 명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보도했다. 명씨가 ‘비행기가 떨어지는 꿈’을 꿨다며 김 여사에게 전해 일정이 변경됐다는 것이다.

‘명태균 의혹’의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는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해외 방문할 때 (명씨가) ‘꿈자리가 좀 안 좋다. 비행기 사고가 날 거다’라고 해서 (김 여사가) 일정을 변경한 적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11월 이뤄진 동남아 순방에서 각국 정상 부인들이 참여하는 ‘앙코르와트 사원 방문’ 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선천성 심장 질환을 앓는 한 어린이 집에 방문했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부인이 공동 프로그램에 불참하고 개별 일정을 소화한 것이라 당시에도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12 12.19 65,2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8,3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59,7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5,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99,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17,4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9,0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4,7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5,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30,7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5040 유머 목장의 송아지 16:39 151
2585039 정보 경찰 차벽이 열리는 것에 두팔벌려 기뻐하는 농민 1 16:39 769
2585038 이슈 현장에 계신 동료시민:아직 행진 대기중입니다! 경찰차 이동>트랙터>집회 차량>시민 순으로 이동할 예정이니 천천히 행진 부탁드립니다 난 저녁에라도 이건아니지예뛰쳐나오고싶다동료시민: 오후6시에 6호선 한강진역에서 트랙터와 함께 탄핵집회가 있습니! 16:39 259
2585037 정보 남태령으로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안했거나 잘도착했는지 궁금한덬들에게 5 16:39 530
2585036 이슈 우리가 12.21 농민불법탄압사건에서 기억해야 할 이름들.txt 4 16:38 356
2585035 이슈 트랙터 기념사진 촬영 (운전석에서) 4 16:38 672
2585034 이슈 SBS 연기대상에서 데뷔 무대하고 잘생겼다고 반응 좋은 아이돌 밴드 보컬 16:38 612
2585033 기사/뉴스 선관위, '與의원 내란공범' 현수막 허용 52 16:37 1,433
2585032 이슈 16:33 사당 경찰 방패 꺼내는중 트윗 올라옴 69 16:36 4,030
2585031 팁/유용/추천 아침을 먹고 마음이 어수선해 한강 시집을 꺼내들었다. 시집에서 발견한 남태령역 4 16:36 1,101
2585030 유머 슬라이딩하는 호랑이 1 16:36 388
2585029 이슈 2찍들이 CIA 타령하는 이유 49 16:34 2,594
2585028 이슈 @ : 엠비씨가 이시국 드라마 말아줌 6 16:34 2,631
2585027 이슈 진주, 목포에서 일주일동안 시속 20km로 올라온 트랙터 10대는 동작대교를 넘어 이태원을 가로질러 대통령 관저 앞 한강진역까지 행진합니다. 8 16:33 1,317
2585026 이슈 [짱구는 못말려] 죽은 이현우를 떠나보낸 나미리가 계속 살아간 이유 8 16:31 1,235
2585025 정보 한강진에는 계속 경찰오는중 123 16:31 12,358
2585024 이슈 ?? : 정의로워진 전재준같음 ㅜㅜ 13 16:30 3,560
2585023 이슈 [짱구는 못말려] 일어났더니 놀이터 벤치인게 낫다 vs 직장상사 집인게 낫다 15 16:29 725
2585022 이슈 초등학생들이 부르는 나는 반딧불 8 16:28 1,001
2585021 기사/뉴스 "남태령의 젊은이들 덕분에 이제 농민은 외롭지 않다" by 김혜형 전업농부 71 16:28 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