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명태균 ‘비행기 추락’ 꿈…김건희 앙코르와트 방문 취소”
4,366 25
2024.12.19 18:31
4,366 25

https://v.daum.net/v/20241024102517887lEgYqT

 

24일 나온 뉴스토마토 보도를 보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3일 뉴스토마토 쪽에 “명태균씨에게 ‘이거(김영선 공천 관련해 명태균과 김 여사가 나눈 카톡) 야마가 안 된다. 기사 나와도 하루짜리고 이걸로 뭐 어떻게 김 여사를 뒤집는다는 것인가’라고 했더니 명씨가 보여준 것이 ‘앙코르와트 카톡’”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스토마토는 “이 의원에 따르면, 명씨는 자신이 꿨던 꿈을 바탕으로 김 여사에게 앙코르와트 방문 취소를 제안했고 김 여사가 이를 수용한 대화가 김 여사와 명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보도했다. 명씨가 ‘비행기가 떨어지는 꿈’을 꿨다며 김 여사에게 전해 일정이 변경됐다는 것이다.

‘명태균 의혹’의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는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해외 방문할 때 (명씨가) ‘꿈자리가 좀 안 좋다. 비행기 사고가 날 거다’라고 해서 (김 여사가) 일정을 변경한 적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11월 이뤄진 동남아 순방에서 각국 정상 부인들이 참여하는 ‘앙코르와트 사원 방문’ 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선천성 심장 질환을 앓는 한 어린이 집에 방문했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부인이 공동 프로그램에 불참하고 개별 일정을 소화한 것이라 당시에도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4 03.07 20,5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75,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01,9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14,4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40,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3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72,9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31,2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9,6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64,5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5271 이슈 [음악중심] 8TURN (에잇턴) - LEGGO 무대 16:30 5
2655270 이슈 올라오는 것마다 팬들 반응 좋은 노스페이스 전소미 (스압) 16:30 48
2655269 이슈 [KBO] 3월 8일 시범경기 개막전 관중수 16:30 92
2655268 기사/뉴스 '언어의 연금술사' 이낙연 "尹 구속 취소, 탄핵 판결에 '제한적이나마' 영향…" 4 16:29 125
2655267 이슈 얘들아 일어나.... 1 16:28 310
2655266 유머 팬들이 원작 타령 하는 이유 4 16:27 649
2655265 이슈 미키17 미국 시네마스코어 나옴 1 16:26 657
2655264 이슈 오늘자 하츠투하츠 'The Chase' 음악중심 무대 16:26 242
2655263 이슈 루프탑 코리안의 불편한 후기 1 16:26 646
2655262 유머 시드니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3 16:25 377
2655261 이슈 내 나이 서른일곱. 해피밀 먹을 때가 왔다. 3 16:25 681
2655260 이슈 노영희 변호사가 듣기로 현재 특수본 검사 5명이 버티는 중이라고 함 48 16:24 2,198
2655259 이슈 오늘도 씩씩하게 라이브하는 KiiiKiii (키키) - I DO ME | Show! MusicCore 3 16:23 121
2655258 이슈 법조계 여러분 4 16:22 1,064
2655257 이슈 폭싹) 소리가 없다기엔 꽤 목청이 좋은 관식. 11 16:20 746
2655256 유머 엄마를 좋아했던 남자가 쓴 편지.. 21 16:20 1,525
2655255 기사/뉴스 전여친 부모 살해한 사형수… 미국서 15년 만에 총살형 집행 15 16:19 1,176
2655254 이슈 김찌정도가 아니라 제육 돈까스 김볶밥 다 갖고나온거같은 레이디가가 16:19 708
2655253 이슈 똑똑. “교회입니다. 말씀 나눌 수 있을까요?” 문이 열리자 따뜻한 인상의 중년 남자가, “네, 마침 아내가 파이를 굽는 중인데 안에서 얘기하시죠.” 달콤한 파이 향에 이끌려 들어간 아늑한 집. 남자가 아내를 찾아 주방에 간 사이 테이블 위에 놓인 ‘블루베리 파이향’ 향초를 보고야 말았다.jpg 24 16:18 2,643
2655252 이슈 현행 법리 구속기간 vs 지귀연 판사가 해석한 구속기간 11 16:16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