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명태균 ‘비행기 추락’ 꿈…김건희 앙코르와트 방문 취소”
3,969 25
2024.12.19 18:31
3,969 25

https://v.daum.net/v/20241024102517887lEgYqT

 

24일 나온 뉴스토마토 보도를 보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지난 3일 뉴스토마토 쪽에 “명태균씨에게 ‘이거(김영선 공천 관련해 명태균과 김 여사가 나눈 카톡) 야마가 안 된다. 기사 나와도 하루짜리고 이걸로 뭐 어떻게 김 여사를 뒤집는다는 것인가’라고 했더니 명씨가 보여준 것이 ‘앙코르와트 카톡’”이라고 말했다.

이어 뉴스토마토는 “이 의원에 따르면, 명씨는 자신이 꿨던 꿈을 바탕으로 김 여사에게 앙코르와트 방문 취소를 제안했고 김 여사가 이를 수용한 대화가 김 여사와 명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에 고스란히 담겼다”고 보도했다. 명씨가 ‘비행기가 떨어지는 꿈’을 꿨다며 김 여사에게 전해 일정이 변경됐다는 것이다.

‘명태균 의혹’의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씨는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해외 방문할 때 (명씨가) ‘꿈자리가 좀 안 좋다. 비행기 사고가 날 거다’라고 해서 (김 여사가) 일정을 변경한 적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11월 이뤄진 동남아 순방에서 각국 정상 부인들이 참여하는 ‘앙코르와트 사원 방문’ 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대신 선천성 심장 질환을 앓는 한 어린이 집에 방문했다.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부인이 공동 프로그램에 불참하고 개별 일정을 소화한 것이라 당시에도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43 00:03 14,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7,0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8,5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5,9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1,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3,6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5,5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2974 이슈 6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마약왕" 20:41 20
1442973 이슈 롯데리아 아니고 롯데호텔리어ㅣ워크돌ㅣ호텔리어ㅣ엔믹스 해원 20:40 79
1442972 이슈 '매독'으로 죽은 천재 네임드 예술가들 2 20:39 418
1442971 이슈 5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백두산" 3 20:35 176
1442970 이슈 서울시와 kt모바일데이터팀이 분석한 지난주 탄핵 가결 당시 여의도에 모인 인파수.jpg 12 20:33 1,826
1442969 이슈 충격적이었던 12년 전 오늘.jpg 72 20:32 4,799
1442968 이슈 1960년 12월 스페인 마드리드 풍경 4 20:24 1,119
1442967 이슈 윤석열에게 대놓고 친일하지 말라고 했던 이재명 15 20:24 3,469
1442966 이슈 점점 언급이 없어지는 거 같아서 언급해보는 이번 12.3 내란사태에서 절대 잊혀지면 안되는 인물 37 20:23 3,114
1442965 이슈 문재인 대통령이 자서전에서 얘기하는 아버지 이야기 7 20:23 1,842
1442964 이슈 약국 직원 면접보러 갔는데 이런 리스트 작성하라면 무슨생각이 들어? 146 20:22 13,016
1442963 이슈 영화 하얼빈 시사회 참석한 임수정 13 20:20 2,493
1442962 이슈 일본 경제 연구소에서 예상한 한국 일본 대만 미래 GDP 3 20:20 1,259
1442961 이슈 순둥이 치이카와가 엄청 화를 내는 이유 9 20:20 1,406
1442960 이슈 음원 사재기 폭로한 사람이 쓴 2차 글 중에 특이점 6 20:19 3,261
1442959 이슈 주목 귀엽고 똑똑한 도우미견 입양 원하는 사람??? 18 20:18 2,352
1442958 이슈 이재명 경기지사 시절 국정감사를 위해 56개의 서류를 모두 정리해 들고와 반박한 이재명............(feat. 내편이라 다행이다) 50 20:18 2,121
1442957 이슈 📀 2024년 써클차트 음반 누적판매량 순위 (~11/30) 9 20:17 460
1442956 이슈 한 사이트의 여론을 장악하기 위해 국정원을 동원했던 이명박 정부 33 20:16 1,779
1442955 이슈 영수회담때 영애화법 쓰던 이재명 11 20:16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