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선결제’ 뉴진스 멤버들 1억 기부…“가족돌봄 청소년 위해”
1,889 35
2024.12.19 18:24
1,889 35
뉴진스. 어도어 제공

뉴진스. 어도어 제공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을 위해 김밥, 삼계탕 등을 선결제해 화제가 된 뉴진스가 가족을 돌봐야 하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버니즈(팬덤 명) 이름으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펴야 하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 과거엔 소년∙소녀 가장이란 표현을 썼다.

멤버들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이 부담을 덜고 성장을 위한 자기 일상을 찾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자신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은 이번 기부금을 전국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가정 30가구의 생계·주거·학습·의료 등 생활안정과 진로·취업 등 자립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뉴진스 멤버들은 이번 기부에도 뉴진스 팀명을 사용하지 않고 멤버들의 이름만 사용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22653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4 03.07 20,5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75,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01,9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14,4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40,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3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72,9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31,2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9,6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64,5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5266 유머 팬들이 원작 타령 하는 이유 16:27 173
2655265 이슈 미키17 미국 시네마스코어 나옴 16:26 284
2655264 이슈 오늘자 하츠투하츠 'The Chase' 음악중심 무대 16:26 114
2655263 이슈 루프탑 코리안의 불편한 후기 16:26 312
2655262 유머 시드니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 2 16:25 212
2655261 이슈 내 나이 서른일곱. 해피밀 먹을 때가 왔다. 2 16:25 333
2655260 이슈 노영희 변호사가 듣기로 현재 특수본 검사 5명이 버티는 중이라고 함 32 16:24 1,395
2655259 이슈 오늘도 씩씩하게 라이브하는 KiiiKiii (키키) - I DO ME | Show! MusicCore 2 16:23 85
2655258 이슈 법조계 여러분 4 16:22 894
2655257 이슈 폭싹) 소리가 없다기엔 꽤 목청이 좋은 관식. 8 16:20 601
2655256 유머 엄마를 좋아했던 남자가 쓴 편지.. 16 16:20 1,136
2655255 기사/뉴스 전여친 부모 살해한 사형수… 미국서 15년 만에 총살형 집행 13 16:19 929
2655254 이슈 김찌정도가 아니라 제육 돈까스 김볶밥 다 갖고나온거같은 레이디가가 16:19 623
2655253 이슈 똑똑. “교회입니다. 말씀 나눌 수 있을까요?” 문이 열리자 따뜻한 인상의 중년 남자가, “네, 마침 아내가 파이를 굽는 중인데 안에서 얘기하시죠.” 달콤한 파이 향에 이끌려 들어간 아늑한 집. 남자가 아내를 찾아 주방에 간 사이 테이블 위에 놓인 ‘블루베리 파이향’ 향초를 보고야 말았다.jpg 20 16:18 2,252
2655252 이슈 현행 법리 구속기간 vs 지귀연 판사가 해석한 구속기간 9 16:16 949
2655251 이슈 형사소송법상 구속기간을 분단위로 계산하는 국가가 지구상에 있나? 18 16:16 979
2655250 이슈 지원자vs회사 어디 잘못인지 논란중인 글.jpg 21 16:15 1,040
2655249 기사/뉴스 '나승엽 추격 솔로포' 롯데, 시범경기 개막전서 '디펜딩 챔프' KIA 제압 16:15 142
2655248 유머 야외 등장부터 요란한 후스타 후이바오 🐼😎 8 16:15 753
2655247 이슈 곧 비비고랑 인만추 할 것 같은 안경만두 1 16:15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