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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변우석 그리고 ‘눈물의 여왕’ 펀덱스어워드 영예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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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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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눈물의 여왕’과 배우 변우석이 '2024 펀덱스어워드'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다.

12월 19일 오후 2시부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위치한 메가존산학연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제2회 펀덱스어워드(FUNdex Awards)’가 열렸다.

‘펀덱스어워드’는 백퍼센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객관적인 관점에서 최고의 TV와 OTT 프로그램, 출연자를 선정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졌다.

선정 방법으로 화제성 조사, 검색반응 조사, 펀덱스 지수, 출연자의 화제성 TOP10 진입 횟수 등 지난 1년간 조사를 통하여 검증된 데이터를 종합 집계해 선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화제성의 크기에만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재미강도지수 FUNdex(FUN+Index)를 반영해 재미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TV드라마 부문은 tvN ‘눈물의 여왕’이 수상했고, OTT 오리지널 드라마 부문은 넷플릭스 ‘살인자o난감’ 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년 이상동안 꾸준하게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선정하는 TV 스테디 예능 부문은 ENA, SBS Plus ‘나는 SOLO’(가 수상했다. '나는 솔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시즌제 또는 단편 예능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TV 시즌/미니 예능 부문은 JTBC 웨이브 ‘연애남매’(JTBC/웨이브)가 거머쥐었다.TV 음악/댄스 경연 예능 부문 수상작은 MBN ‘현역가왕’이었다.

TV 시사 부문으로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선정됐으며 TV 교양/정보 부문 수상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로 발표됐다.

마지막 작품상 부문인 OTT 오리지널 쇼 부문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펀덱스 출연자 수상 부문 가운데 TV 드라마 남자 주연 부문은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활약한 변우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TV 드라마 여자 주연 수상자는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김지원으로 선정됐다.

OTT 오리지널 드라마 남자 주연 부문의 수상자는 애플TV+‘파친코 시즌2’ 이민호가, OTT 오리지널 드라마 여자 주연 부문은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가 수상하게 됐다.

TV 드라마 조연은 tvN ‘정년이’ 신예은이, OTT 오리지널 드라마 조연 부문은 ‘파친코 시즌2’ 정은채가 선정됐다.

TV 스테디 예능 출연자 부문은 2023년도에 이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수상하게 됐다.

TV 시즌/미니 예능 출연자 부문 수상자로는 ‘연애남매’ 박재형이 선정됐다. TV 음악/댄스 경연 예능 출연자 부문 수상자는 MBN ‘현역가왕’에서 우승한 전유진으로 발표됐다.

OTT 오리지널 쇼 출연자 부문은 후보 다섯명이 모두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 출연진인 가운데 최종 백종원으로 선정됐다.

출연자 부문 대상은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에게로 돌아갔다. 촬영 일정으로 불참한 변우석은 TV 드라마 남자 부문 수상 후 영상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가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작품상 부문 대상은 '눈물의 여왕' 차지였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이해영 CP는 "이 작품을 만들기까지 숨은 자들의 공이 컸다"며 "저희는 내년에도 좋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자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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