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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 중…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무명의 더쿠 | 12-19 | 조회 수 9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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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경찰서에 출석했다.

고윤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었어요 일환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고윤정은 교복을 착용한 채 경찰서에 출석한 모습. 그는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 쿠키 영상 속에 19일 등장해 사건에 대해 진술하기 위해 참고인 자격으로 나왔다.

특히 고윤정은 고등학생답게 여학생들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불리는 앞머리 헤어롤을 말아 귀여움을 자극했다.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풀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배우 김희원이 메가폰을 잡아 공개 전부터 입소문을 탄 작품이다.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지난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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