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檢, 국수본 압색 영장에 '尹 피의자'…우종수·윤승영 폰 압수 (기사 내용 있음)
1,816 12
2024.12.19 17:39
1,816 12
FgtEJr

서울=뉴스1) 이기범 이승환 기자 =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12·3 비상계엄 체포조'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 윤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했다. 검찰 특수본은 이날 우종수 국수본부장과 윤승영 수사기획조정관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19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특수본은 국수본에 대해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국수본 청사를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약 1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수본이 제시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피의자가 윤석열 대통령으로 명시돼 있었으며, 국수본 관계자들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대상으로 했다.

이 과정에서 특수본은 우종수 국수본부장과 윤승영 수사기획조정관 등에 대한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이들은 참고인 신분으로 영장에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특수본은 영등포경찰서 및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다.

국수본 등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방첩사령부 요청을 받고 체포조 10여 명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측은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는 강력계 형사 명단을 불러줬을 뿐 체포조를 운영한 적은 없다는 입장이다.



https://naver.me/54LeSAGK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65 12.23 66,6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0,9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9,8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6,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3,3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4,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9,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2,250
2589213 팁/유용/추천 토스행퀴 09:02 155
2589212 기사/뉴스 [단독] 제왕절개 엿새 만에 사망… 법원 "의료진 과실 일부 인정, 2억 배상하라" 09:02 112
2589211 기사/뉴스 [단독] "바른자세, 맑은정신, 노는아이"…송민호, 상의탈의 파티 현장 10 09:01 1,073
2589210 기사/뉴스 [속보] 당정 "내년 생활물가 안정·서민생계비 부담 완화에 11.6조 지원" 3 09:01 130
2589209 이슈 이번 오징어게임2에서 입덕많을것 같은 캐릭터(약 스포) 4 08:59 1,001
2589208 기사/뉴스 "원수에서 친구로"…장슈아이보·차웅기, '프듀' 찍고 '유니버스리그' 재회 1 08:58 207
2589207 기사/뉴스 "우리 회사, 마곡으로 가요"…업무지구로 급부상하는 마곡지구 6 08:57 669
2589206 이슈 @헬마가 노상원 성추행 범죄 판결문 받아서 봤는데 끔찍하대 군사법원에서 실형이 나오기 쉽지 않은데 그만큼 끔찍하다고 10 08:57 1,001
2589205 기사/뉴스 "날카로움 잃었다"…싸늘한 '오징어게임2' 외신 평가 2 08:56 417
2589204 이슈 tvN <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x 공효진 1화예고 3 08:55 414
2589203 유머 이때 일본여행간다 하면 왜? 소리부터 듣는다는 시즌.jpg 13 08:54 1,485
2589202 기사/뉴스 “강남 단숨에, 황금노선 다 뚫린다”…교통오지 남양주 '들썩' 1 08:54 398
2589201 기사/뉴스 ″10분의 1 가격에 구매?”… 연말 아웃도어 브랜드 위조 홈페이지 사기 기승 4 08:53 511
2589200 기사/뉴스 “완전 실망”…드디어 공개된 ‘오징어게임2’ 외신 평가 보니 3 08:52 780
2589199 유머 그러니까 나는 우리나라의 평화가 ○○○에 달려있었다는 사실이 조금 믿기 힘들었던것 같아 8 08:51 1,128
2589198 이슈 현재 분위기 안 좋다는 군(김병주) 178 08:50 10,240
2589197 이슈 @모든 일의 해결법 3 08:49 746
2589196 기사/뉴스 지난해 신혼부부 46%가 ‘자가’ 거주…저금리 정책대출 효과 있었나 14 08:48 926
2589195 이슈 아침을 여는 남태령 방배경찰서장 사퇴 청원 (현재 64%) 39 08:48 770
2589194 기사/뉴스 "20평은 작은데…" 다시 중대형 평수 인기? 매매가 19% 뛰었다 11 08:46 957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