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작년 월급쟁이 평균 연봉 4332만원…'억대 연봉' 139만명
3,105 16
2024.12.19 16:32
3,105 16

총급여액 119만원↑…'억대 연봉' 전체 6.7%
시·도별 급여 높은 지역 '울산·서울·세종' 순

 


(세종=뉴스1) 손승환 기자 = 지난해 월급을 받는 근로소득자의 평균 총급여액은 43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 비율은 전체의 6.7%였다.

 

국세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085만 명으로 전년 대비 1.5%(32만 명) 증가했다.

 

이 중 결정세액이 있는 신고 인원은 1396만 명으로, 전체 신고 인원의 67.0%를 차지했다.

 

지난해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의 평균 총급여액은 4332만 원, 평균 결정세액은 428만 원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총급여액은 119만 원 올랐지만, 결정세액은 6만 원 줄었다.

 

특히 총급여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9만 명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전체 신고자 가운데 억대 연봉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4.4%에서 2020년 4.7%, 2021년 5.6%, 2022년 6.4%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을 총급여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0만 원 이하'가 945만 2000명(45.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00만~5000만 이하'가 540만 3000명(25.9%), '5000만~1억 원 이하'가 460만 4000명(22.1%)으로 각각 집계됐다.

 

원천징수지별 평균 총급여액을 지역별로 보면 광역시·도 단위는 △울산(4960만 원) △서울(4797만 원) △세종(4566만 원) 등 순으로 높았다. 시군구 단위는 △인천 동구(7014만 원) △울산 북구(6458만 원) △경기 이천시(6324만 원) 순이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77091?sid=101

 

BOIRjR

gHLcso

qrUnPc

lTQbtD

YpZJbQ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50 04.18 73,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5,6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61,1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1,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52,4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0,5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9,2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7,2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9,8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83,6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19 기사/뉴스 [MBC 단독] "성폭력 인정"하고도 징계 무산‥피해자 '접근 금지'도 안 돼 20:34 230
348418 기사/뉴스 '지반침하 안전지도' 만든다더니‥오세훈 "완벽한 지도는 없다"? 20:33 56
348417 기사/뉴스 "예비역 육군병장 한덕수입니다"‥시정연설 반발 침묵시위 예고 5 20:17 864
348416 기사/뉴스 [속보] 법원 ‘마약 투약 혐의’ 이철규 아들 구속영장 발부 16 20:16 853
348415 기사/뉴스 설경구·문소리·류준열 어디로 가나…씨제스 "배우 사업 정리" 8 20:13 1,216
348414 기사/뉴스 일본인들 싹 쓸어갔다…"35년 만에 최대 물량" 2 20:12 1,505
348413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조사 임박‥검찰 "최대한 빨리 하자" 12 20:10 490
348412 기사/뉴스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건진법사 "잃어버렸다" 4 20:06 396
348411 기사/뉴스 '대마 투약' 이철규 아들 구속기로…며느리도 '마약 양성' 5 20:03 701
348410 기사/뉴스 아토피·비염 관련 유전자 조절물질 발견…"알레르기 치료 단서" 36 20:02 1,382
348409 기사/뉴스 [단독] 검찰, '尹 공천개입 의혹' 관련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조사 2 20:00 394
348408 기사/뉴스 [단독] 광해광업공단 사장, 비상임이사 때 민간업체 '겸직' 숨겨◀️ 알박기 인사 19:57 309
348407 기사/뉴스 [단독]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내용 통째로 가해자에게 준 서울대 인권센터 5 19:50 1,586
348406 기사/뉴스 [속보] EU, '갑질방지법' 위반 혐의 애플·메타에 총 1조원 과징금 3 19:48 474
348405 기사/뉴스 '웹툰 작가' 김풍, AI 그림에 극심한 위기감…"충격받아" [라스] 2 19:46 1,404
348404 기사/뉴스 검찰 "김여사 조사 분량 많다"…도이치 때와 달라진 상황 23 19:45 1,033
348403 기사/뉴스 '종묘 사적 이용' 논란 5개월만에…국가유산청 규정 정비 15 19:40 1,171
348402 기사/뉴스 폰에 '신분증 사진' 지우세요…"30초만에 5000만원 빠져나가" 31 19:36 6,012
348401 기사/뉴스 기념일 아닌데 연합사로… “저는 예비역 육군 병장 한덕수” [6·3 대선] 3 19:36 526
348400 기사/뉴스 [단독] 설경구·류준열 소속 씨제스, YG 이어 매니지먼트 사업 정리 29 19:33 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