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소름 돋는다는 반응 많은 좀비 영화 <28년 후> 예고편
2,765 9
2024.12.19 16:30
2,765 9



<28일 후>의 속편

 

BbTOnA

 


배경에 깔리는 라디오 방송 같은 게 사이비 같고 무서움;;;


원문은 러디어드 키플링의
Boots boots boots라는 시


보어 전쟁(Boer war, 1899-1902)에 참가한 군인의 시점으로 목적지도 정해져 있지 않은 길을 끊임없이 걸으며, 앞서 걷는 동료들의 부츠만 보다 미쳐간다는 내용


Seven—six—eleven—five—nine—an'—twenty mile to—day—
Four—eleven—seventeen—thirty—two the day before
(Boots—boots—boots—boots—movin' up and down again!)
There's no discharge in the war!
일곱 여섯 열하나 다섯 아홉 그리고 20마일(31km)씩 하루에
넷 열하나 열일곱 삼십 둘 하루 전에
부츠—부츠—부츠—부츠가—또다시 위아래로 움직이고
전쟁에선 제대란 없다!


Don't—don't—don't—don't—look at what's in front of you.
(Boots—boots—boots—boots—movin' up an' down again);
Men—men—men—men—men go mad with watchin' 'em,
An' there's no discharge in the war!
보지 마—보지 마—보지 마—보지 마—눈 앞에 뭐가 있는지
부츠—부츠—부츠—부츠가—또다시 위아래로 움직이고
사람들—사람들—사람들—사람들—사람들은 그걸 보며 미쳐가
전쟁에선 제대란 없다!


If—your—eyes—drop—they will get atop o' you!
(Boots—boots—boots—boots—movin' up and down again) --
There's no discharge in the war!
만약—너의—눈이—떨어지면—그들이 네 위로 올라타네
부츠—부츠—부츠—부츠가—또다시 위아래로 움직이고
전쟁에선 제대란 없다!


Try—try—try—try—to think o' something different—
Oh—my—God—keep—me from goin' lunatic!
(Boots—boots—boots—boots—movin' up an' down again!)
There's no discharge in the war!
노력해—노력해—노력해—노력해—다른 걸 생각해보자
오 제발 하느님 제가 미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부츠—부츠—부츠—부츠가—또다시 위아래로 움직이고
전쟁에선 제대란 없다!



자막 달려있는 영상

 

 

목록 스크랩 (1)
댓글 9
  • 1. 무명의 더쿠 2024-12-19 16:34:41
    난 솔직히 말 나온 이유도 모르겠음,, 그냥 체조콘도 대관 개빡세서 영종도 간다 이러고있는데 심지어 연말 잡아왔는데 ;;
  • 2. 무명의 더쿠 2024-12-19 16:36:42

    나도... 진행에 감사할뿐

  • 3. 무명의 더쿠 = 원덬 2024-12-19 16:37:33

    ☞1덬 마자 ㅠ 글고 영종도가면 진심 택시비가 더나옴 ㅠㅠㅠ 교통도 불편하고 ㅜ 잘곳도 없고 ㅠㅠ 택시비 5만원 쓸바엔 그냥 인피니트한테 2만원 더주고 편하게올래 ㅠ

  • 4. 무명의 더쿠 2024-12-19 16:39:05
    나도...티켓이 얼마여도 올콘임.
  • 5. 무명의 더쿠 2024-12-19 16:39:44

    그리고 티켓값에 걸맞는 규모와 연출이었어

  • 6. 무명의 더쿠 2024-12-19 16:40:30

    나는 멤버 소속사도 다 다르고 정산문제도 있고 제일 빡쎄다는 연말에 체조 대관해준것만으로도 대단하게 봐서..물론 가격 부담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 가격 어느정도 예상 가능 금액이였음

  • 7. 무명의 더쿠 2024-12-19 16:44:06
    공연 안 하면 돈 쓰고 싶어도 못 쓰니까 22
  • 8. 무명의 더쿠 2024-12-19 16:47:46
    나도 공연하는것만으로도 좋아
  • 9. 무명의 더쿠 2024-12-19 16:52:48
    나도 이번에 공연때 애들 멘트마다 매번 개인활동 배제하고 명수가 인피니트로서 모이는거 활동하는거(각 소속사 대표들 언급)&공연하기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성열이가 이번에 공연 못할뻔했다고 그 말도 그렇고 가격에 대해 비싸다고 생각안했음 연말특수에 다른 팀들도 거의 그 가격대고 이번 공연 돈 아깝지 않게 전체적으로 신경쓴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음! 무엇보다 영종도는 싫고 12월 첫째주 시기도 금토일 3일 너무 고맙고 최고였어서 행복했어
  • 10. 무명의 더쿠 2024-12-19 16:56:32
    마자 공연안하면 돈 쓰고 싶어도 못쓰니까333
    나는 모든 공연이 다 그렇지만 늘 감사함 이렇게 모여쥬는 것도 감사하고 사실 인스피릿 없으면 인피니트 없다고 말하지만
    인피니트없으면 인스피릿 없다고 생각해
  • 11. 무명의 더쿠 2024-12-19 16:57:02
    나도ㅇㅇ 솔직히 우리가 제대로 된 소속사 있는 그룹들이랑은 상황 너무 다르잖아...
    직장인들은 알겠지만 같회사 유관부서랑 협업하는 것도 개개개개힘든데 다른 회사 여러개에 소속사 없는 멤들도 있고 용역줘야 하는 부분도 한두개도 아니고 ... 1만원 올린 거 올리고 싶어서 올린 것도 아니었을 듯
  • 12. 무명의 더쿠 2024-12-19 16:57:59

    나도 공연있다는 거 자체가 좋아

  • 13. 무명의 더쿠 2024-12-19 17:02:18
    ㄹㅇ 애초에 연말 공연은 다 비싼거 알면서 심지어 이번엔 16.
    5가 싼 가격일 정도였음 공연 시간이랑 퀄리티를 봐....
  • 14. 무명의 더쿠 2024-12-19 18:18:26
    ㄹㅇ 얼마여도 난 간다고
  • 15. 무명의 더쿠 2024-12-19 18:42:21
    뭐만 하면 비싸비싸 비싸무새들 그냥 조용히 안사고 안왔으면
  • 16. 무명의 더쿠 2024-12-19 18:50:29
    뭐 뜨면 돈돈거리는 애들 좀 없어졌으면
  • 17. 무명의 더쿠 2024-12-19 18:51:45
    나도 공연 꾸준히 해주는 것만으로 좋아
  • 18. 무명의 더쿠 2024-12-19 19:19:48
    ㄴㄷㄴㄷ 다 내줄 수 있어
  • 19. 무명의 더쿠 2024-12-19 19:38:33

    까보니까 돈값도 했음 공연시간+밴드+해금연주자+댄서+무대장치 다 퀄리티 좋았어

    솔직히 리허설관람까지 끼면 20찍을수도 있는거 안 한거임..

  • 20. 무명의 더쿠 2024-12-19 19:48:27
    ㄴㄷㄴㄷ 공연을 해주는것부터 너무 고마워
  • 21. 무명의 더쿠 2024-12-19 23:28:51
    그냥 공연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번 콘은 까보니까 시간도 연출도 진짜 역대급으로 돈 안 아까운 콘이어서 너무 좋았어ㅠㅠ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58 12.23 63,8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07,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1,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88,8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74,8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0,2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2,8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4,5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49,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1,344
1447195 이슈 인피니트 '왜 날' (유일한 완전체 라이브 버전) 1 03:58 88
1447194 이슈 지혼자 살겠다고 처자식 버리고 대피소 들어간남자(단편영화) 38 03:41 2,184
1447193 이슈 어제 헌법재판관 투표참여한 조경태 김상욱 김예지 한지아 15 02:59 1,920
1447192 이슈 유시민 정치인생 중 가장 고분고분 했던 때 25 02:40 3,764
1447191 이슈 아파트 사는 사람들 중 은근히 복받은 경우 30 02:34 5,123
1447190 이슈 금요일은 전직원 라면 먹는 회사 12 02:32 4,093
1447189 이슈 오징어게임2 레딧 댓글반응들.....jpg 13 02:31 5,739
1447188 이슈 오징어게임 시즌2 반응 안좋은 씬...jpg (중요한 내용도 아님) 24 02:31 5,589
1447187 이슈 25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느좋인 S.E.S. - 샤랄라 6 02:29 804
1447186 이슈 1930년대 프랑스의 담배 포장 21 02:20 3,580
1447185 이슈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펭귄ㅠㅠㅠ🐧 37 02:19 2,708
1447184 이슈 '남태령 대첩' 만들어낸 연대의 힘 - 뉴스타파 10 02:17 1,677
1447183 이슈 배우 공효진의 인생작을 고르자면?????.jpg 27 02:04 1,161
1447182 이슈 2025년 가장 운세 좋은 띠 TOP 1 복삼재 🐑 31 01:57 4,260
1447181 이슈 충격적인 3개월 뒤 초딩 되는 애들 특징 7 01:55 4,087
1447180 이슈 현사태의 내란범들을 사형시켜야 하는 이유.jpg 43 01:48 4,366
1447179 이슈 넷째 성별 공개한 네이마르 10 01:45 3,717
1447178 이슈 회계사가 생각한 내년 경제전망.jpg 29 01:45 5,996
1447177 이슈 전략지역들 대상이었네 14 01:43 3,726
1447176 이슈 똥냄새를 나 아는 이모가 다시 맡으면 꽃향기로 느껴질 수도 있는 거임? 쟈스민도? 9 01:33 2,33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