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아육대' 내 아이디어로 만들어져…회사끼리 체육대회 하면 좋겠다고" (컬투쇼)
1,622 4
2024.12.19 15:54
1,622 4
qjSHaJ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아육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19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샤이니 민호가 스페셜DJ로 출격했고,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민호님. 청주 FC 경기장에 갔다가 본적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도 후광이 넘치다 못해 철철 흘렀다. 카리스마 민호 아버지를 닮으셨더라"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다.


이에 민호는 "경기를 보러 가주 갔었는데 그때 보신 듯하다. 아버지가 축구 감독님을 하셔서"라고 말했다. 민호의 아버지는 충북 청주 FC 최윤겸 감독이다.


김태균은 "아버지를 닮았냐"라고 묻자, 민호는 "맞다. 닮았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감탄하며 "너무 잘생기셨냐"라고 물었고, 민호는 "멋지시다. 다음 사연 읽어보겠다"라며 수줍어했다.


그 후 김태균은 "'아육대'가 민호님 때문에 만들어졌다는데 맞냐"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고, 민호는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아무래도 체육을 좋아하니까 '회사끼리 체육대회 하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이걸 시작으로 아이디어를 던졌다가 방송국에 얘기가 들어가서 (만들어진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맞네 그럼"이라고 말하자, 민호는 "내가 만든 건 아니고 1% 아이디어를 제공한 거다. 이렇게 되면 일이 커질까 봐 아이디어를 조금 냈다"라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646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38 00:03 13,8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4,0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7,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1,7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2,8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4,7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911 기사/뉴스 중국서 배드민턴 셔틀콕 재활용한 친환경(?) '가짜 다운재킷' 2 18:38 243
323910 기사/뉴스 [단독] 국방조사본부 '내란 가담' 논란 속 수사팀 해체...자료는 일단 공수처로 (국수본 말고) 5 18:30 628
323909 기사/뉴스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16 18:30 883
323908 기사/뉴스 [속보] 도미니크 펠리코, 강간 최대형 20년 선고 받아 17 18:26 2,929
323907 기사/뉴스 [단독] “국회 진입은 헌법에 의한 것”…계엄군 복귀 직후 정신교육 있었다 61 18:26 2,019
323906 기사/뉴스 [속보]공수처 "금일 윤 대통령 추가 출석요구 진행 안해" 20 18:25 1,337
323905 기사/뉴스 ‘탄핵 선결제’ 뉴진스 멤버들 1억 기부…“가족돌봄 청소년 위해” 24 18:24 766
323904 기사/뉴스 권해효 "현실이 영화보다 더해"...'탄핵 정국'에 소신 발언 ('보고타') 3 18:23 755
323903 기사/뉴스 “박근혜, 尹대통령 걱정 많더라…우리는 의결서 바로 수령했다” 202 18:20 9,967
323902 기사/뉴스 변우석 그리고 ‘눈물의 여왕’ 펀덱스어워드 영예의 대상 23 18:18 678
323901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수본부장 "검찰 휴대전화 압수 매우 유감" 112 18:12 7,145
323900 기사/뉴스 “송민호, 정상적 활동 자체 어려움…경찰 CCTV 보존 요청” 책임자 A씨, 부실복무 의혹 해명 [직격인터뷰] 44 18:08 2,763
323899 기사/뉴스 이번주 토요일 눈 ‘펑펑’ 쏟아진다…일요일엔 ‘영하 13도’ 한파 44 18:07 3,854
323898 기사/뉴스 배우 고윤정,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 중…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378 18:05 36,509
32389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우종수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휴대전화 압수 35 17:58 1,800
323896 기사/뉴스 국제인권단체들도 “윤석열 처벌해 민주주의 승리 보여달라” 26 17:53 1,343
323895 기사/뉴스 대법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11년 만에 판례 변경 9 17:50 2,373
323894 기사/뉴스 GS25, 10년만에 커피맛 바꾼다 18 17:48 3,034
323893 기사/뉴스 [속보] 검찰, 경찰 국수본 수사라인 3명 휴대전화도 압수 153 17:47 8,287
323892 기사/뉴스 [단독] 슬쩍 추가된 '김건희표 밀실 예산'···金, 소록도 방문 직후 기독교기념관 긴급 편성 의혹 4 17:43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