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아육대' 내 아이디어로 만들어져…회사끼리 체육대회 하면 좋겠다고" (컬투쇼)
2,683 4
2024.12.19 15:54
2,683 4
qjSHaJ
샤이니 민호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아육대'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19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샤이니 민호가 스페셜DJ로 출격했고, 한해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민호님. 청주 FC 경기장에 갔다가 본적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도 후광이 넘치다 못해 철철 흘렀다. 카리스마 민호 아버지를 닮으셨더라"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다.


이에 민호는 "경기를 보러 가주 갔었는데 그때 보신 듯하다. 아버지가 축구 감독님을 하셔서"라고 말했다. 민호의 아버지는 충북 청주 FC 최윤겸 감독이다.


김태균은 "아버지를 닮았냐"라고 묻자, 민호는 "맞다. 닮았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감탄하며 "너무 잘생기셨냐"라고 물었고, 민호는 "멋지시다. 다음 사연 읽어보겠다"라며 수줍어했다.


그 후 김태균은 "'아육대'가 민호님 때문에 만들어졌다는데 맞냐"라는 청취자 댓글을 읽었고, 민호는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아무래도 체육을 좋아하니까 '회사끼리 체육대회 하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이걸 시작으로 아이디어를 던졌다가 방송국에 얘기가 들어가서 (만들어진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맞네 그럼"이라고 말하자, 민호는 "내가 만든 건 아니고 1% 아이디어를 제공한 거다. 이렇게 되면 일이 커질까 봐 아이디어를 조금 냈다"라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646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시컨트롤X더쿠]”트러블 촉”이 올 땐 응급진정 겔🔥김뱁새 콜라보 기념 체험 이벤트🧡 238 04.11 14,8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8,5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6,4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76,3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6,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4,5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0,4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28,5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594 기사/뉴스 '환승연애2' 해은♥현규, 결별설 솔솔…커플 영상·사진 싹 내려 25 07:24 5,001
345593 기사/뉴스 북한서 발생한 산불 강원 고성 DMZ로 번져…이틀째 진화 중 4 07:21 1,108
345592 기사/뉴스 배철수, 현대인의 난치병 ‘난가?병’ 소개하며 의미 심장 저격 24 07:16 2,958
345591 기사/뉴스 나경원 “이번 대선은 제2의 6·25전쟁” 출마 선언 56 06:56 2,371
345590 기사/뉴스 민주, ‘경선 룰’ 진통 속 오늘 최종 의결 29 06:36 2,048
345589 기사/뉴스 [속보] '광명 붕괴' 고립자 1명 구조 완료…사고 발생 13시간 여만 102 04:45 13,970
345588 기사/뉴스 “4400원 가방이 73만원으로?”… 美서 '오픈런' 대란 일으킨 이 가방 7 02:04 5,484
345587 기사/뉴스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던 간호사…결국 ‘파면’ 됐다 11 01:23 3,263
345586 기사/뉴스 '4.3 유전자' 발언 논란 학교 사과...해명 살펴보니 5 01:23 1,998
345585 기사/뉴스 [현장] '사형 또는 무기징역' 윤석열에 덤 얹어준 두 여자, 선거법 위반까지. 얹고 갈게 너무 많다 -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단장 서영교) 14 00:15 2,115
345584 기사/뉴스 카카오엔터 매각 영향 받는 창작자들 “웹툰 생태계 파괴할 결정” 19 00:12 2,861
345583 기사/뉴스 '자유대학생·교수 만남'(뉴데일리기사) 11 00:09 1,786
345582 기사/뉴스 '그레이 아나토미' 에릭 데인, 루게릭병 진단… "촬영장 복귀 기대" 22 04.11 5,559
345581 기사/뉴스 尹과 포옹한 ‘과잠’ 대학생 정체 “대통령실 요청 자유대학 학생들” 286 04.11 43,162
345580 기사/뉴스 '39kg 모태 마름' 노정의 "대식가 집안..국그릇을 밥그릇으로 써"[혤's클럽] 4 04.11 6,295
345579 기사/뉴스 강하늘, '비연예인 킬러설'에 "지하철에서 고백해 연애한 적도" ('인생84') 3 04.11 4,156
345578 기사/뉴스 '친문' 김경수, 13일 세종에서 출마 선언…"지방 분권의 의미" 32 04.11 2,884
345577 기사/뉴스 격분 류삼영 "나경원 대선? 내란방조 5관왕이 어디를..." 20 04.11 2,286
345576 기사/뉴스 소방 "광명 붕괴사고 2차 피해 우려로 주민 2천300여명 대피" 46 04.11 6,067
345575 기사/뉴스 박해준, '폭싹' 양관식 그 자체.."아들 둘, 감방만 안 가면 돼" 4 04.11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