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이경규 "뒷담화만 하다 심사평 하려니 힘들어, 귀에서 피나"
1,436 6
2024.12.19 15:08
1,436 6
bAavCw

'미스터트롯3' 이경규/TV조선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이경규는 시즌3에 새 마스터로 합류했다. 이날 이경규는 "'미스터트롯'을 집에서만 보다가 현장에 와서 보니 즐겁기도 하고 힘들더라. 뒷담화는 잘하는데 앞에 앉아 심사평 한다는 게 곤욕스럽고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젊은 친구들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초심을 되찾았다.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다른 프로그램은 빨리 끝낼 수 있는데 이건 빠져나올 수도 없다. 예선에서 새벽 3시 반까지 노래를 들었는데 귀에서 피가 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병주 CP는 이경규를 섭외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마스터 군단의 중심을 잡아줬으면 했다. 삼고초려 끝에 무릎을 꿇고 모시게 됐다"면서 "섭외를 하려고 갔더니 트로트 관련된 자료를 뽑아 공부하고 계시더라. 방송을 꽤 오래 같이했는데 새벽 촬영 내내 텐션을 유지하시는 게 대단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처음에 섭외받았을 땐 2회만 심사해달라고 연락이 왔었다. '2회 할 바엔 다 하지' 해서 하게 됐는데 후회하고 있다"면서도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즐겁다. 저한텐 큰 경험이다. 함께한다는 것을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1219143448965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758 03.03 59,7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74,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01,3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14,4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40,0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3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72,9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30,3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9,6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64,0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349 기사/뉴스 대통령실, 대선승리 3주년 앞두고 尹 석방 주시…구치소 앞 대기 14 15:36 611
338348 기사/뉴스 한동훈, 男 가수 제치고 '1위'…4060 여성들에 '인기 폭발' 100 15:35 2,722
338347 기사/뉴스 일본인 53% "한국과 협력해야 할 외교 사안은 안보" 11 15:35 297
338346 기사/뉴스 [속보] 대검 尹석방지휘 지침에···대검 지휘부와 수사팀 의견 대립 31 15:28 1,437
338345 기사/뉴스 특수본은 전날 법원 결정이 나온 후 이날 새벽까지 세 차례 “검토 중”이라는 입장만 반복했다.  33 15:20 1,543
338344 기사/뉴스 [전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서강대 시국선언문 167 15:11 11,327
338343 기사/뉴스 노현정 부부 사는 집이 경매에…'현대가 3세' 정대선 무슨 일 4 15:11 2,854
338342 기사/뉴스 광화문 尹 지지자들…'화교 몰이' 지귀연 판사 놓고 '만세삼창' 18 15:04 1,439
338341 기사/뉴스 [단독] 원헌드레드‧KBS 갈등…더보이즈 주연 ‘슈돌’ 유튜브 촬영完, 공개 불똥 튀나 11 14:55 1,153
338340 기사/뉴스 [단독] 손학규 “개헌 생각하면 윤석열 복귀가 낫다”…사회적 합의 ‘주목’ 237 14:43 9,183
338339 기사/뉴스 "하니의 기억은 진화한다"…민희진, '무시해'의 빌드업 302 14:41 12,286
338338 기사/뉴스 대검 항의 방문한 민주당 "심우정, 즉시항고 포기하면 검찰청 폐지될 것" 47 14:41 2,213
338337 기사/뉴스 [속보] 대검, '즉시항고 반대'…특수본은 "계속 검토 중" 252 14:33 12,823
338336 기사/뉴스 김호중, 한달간 반성문 100장 제출…팬들도 탄원서 지속 9 14:32 830
338335 기사/뉴스 BTS 제이홉 화수분 매력 터졌고 기안84는 달라졌다 12 14:29 1,933
338334 기사/뉴스 김숙♥구본승, 조심스럽게 만남 중...최측근도 인정 "숙이를 너무 귀여워해" 237 14:23 46,947
338333 기사/뉴스 “이무진·이수근 다음주 녹화 준비”…KBS·원헌드레드 화해하나 26 14:03 1,198
338332 기사/뉴스 저녁에 혼자 운동 나가는 엄마를 말리지 못했다 39 13:48 7,577
338331 기사/뉴스 이찬원, 또 미담…양지은 “울고 있는데 제일 먼저 달려와” (불후) 3 13:46 885
338330 기사/뉴스 [단독] 공군총장, 포천 민가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 찾아 사과할 듯 30 13:45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