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미스터트롯3' 이경규 "뒷담화만 하다 심사평 하려니 힘들어, 귀에서 피나"

무명의 더쿠 | 12-19 | 조회 수 933
bAavCw

'미스터트롯3' 이경규/TV조선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이경규는 시즌3에 새 마스터로 합류했다. 이날 이경규는 "'미스터트롯'을 집에서만 보다가 현장에 와서 보니 즐겁기도 하고 힘들더라. 뒷담화는 잘하는데 앞에 앉아 심사평 한다는 게 곤욕스럽고 힘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젊은 친구들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초심을 되찾았다.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다른 프로그램은 빨리 끝낼 수 있는데 이건 빠져나올 수도 없다. 예선에서 새벽 3시 반까지 노래를 들었는데 귀에서 피가 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병주 CP는 이경규를 섭외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마스터 군단의 중심을 잡아줬으면 했다. 삼고초려 끝에 무릎을 꿇고 모시게 됐다"면서 "섭외를 하려고 갔더니 트로트 관련된 자료를 뽑아 공부하고 계시더라. 방송을 꽤 오래 같이했는데 새벽 촬영 내내 텐션을 유지하시는 게 대단했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처음에 섭외받았을 땐 2회만 심사해달라고 연락이 왔었다. '2회 할 바엔 다 하지' 해서 하게 됐는데 후회하고 있다"면서도 "해보니까 너무 재밌고 즐겁다. 저한텐 큰 경험이다. 함께한다는 것을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121914344896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0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남태령 트랙터 검색하면 제일 위에 뜨는 기사 : 트랙터가 경찰차벽 부수는 사진
    • 12-21
    • 조회 16456
    • 기사/뉴스
    145
    • [속보] 군사정찰위성 3호기,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교신 성공
    • 12-21
    • 조회 1434
    • 기사/뉴스
    7
    •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 12-21
    • 조회 2903
    • 기사/뉴스
    37
    • '尹 외가' 강릉에 집결한 강원도민…"윤석열 대통령 물러나라"
    • 12-21
    • 조회 3437
    • 기사/뉴스
    39
    • 티조 뉴스7 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 ㅋㅋㅋㅋㅋㅋ
    • 12-21
    • 조회 5647
    • 기사/뉴스
    53
    • "고위 관계자에게 선거인 명부 유출됐다"…허정무, 축구협회 부정선거 의혹 제기
    • 12-21
    • 조회 953
    • 기사/뉴스
    2
    • "바로 여기 남태령이 우금치입니다. 갑오년 동학농민군이 끝내 넘지 못한 그 우금치가 바로 여기 남태령입니다. 이번에는 넘고 싶습니다. 반드시 넘어야만 합니다. 기필코 넘을 것입니다"
    • 12-21
    • 조회 23228
    • 기사/뉴스
    207
    • 전농 긴급호소 "시민 여러분, 남태령고개로 모여달라"
    • 12-21
    • 조회 4135
    • 기사/뉴스
    20
    • [단독]승격 희망 밝히는 인천의 승부수, 'K리그1 감독상' 윤정환 감독 선임
    • 12-21
    • 조회 620
    • 기사/뉴스
    6
    • [단독]"임원도 이코노미 타라"...LG엔솔, 위기경영 선포
    • 12-21
    • 조회 3044
    • 기사/뉴스
    11
    • 조국혁신당도 계엄 당일 단체대화방 공개 "완전 미쳤어요‥지금 바로 국회로"
    • 12-21
    • 조회 1945
    • 기사/뉴스
    4
    • “잘못 아직도 모르는 윤석열에 분노”…광화문서 또 한 번 ‘다만세’ 
    • 12-21
    • 조회 2099
    • 기사/뉴스
    8
    • 민변 "경찰, 농민 트랙터 시위 막아…집회·시위 자유 심각한 침해"
    • 12-21
    • 조회 13136
    • 기사/뉴스
    109
    • 농민들 트랙터 상경 시위…서울 진입 막은 경찰과 충돌
    • 12-21
    • 조회 2758
    • 기사/뉴스
    19
    • 국힘 수장 11번 바뀌었는데 아직도‥'당심'·'민심'보다 '윤심'?
    • 12-21
    • 조회 1001
    • 기사/뉴스
    11
    • [MBC 단독] "탈북자 조사실에서 체포 요인 심문"‥정보사, 서울 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 12-21
    • 조회 844
    • 기사/뉴스
    7
    • [MBC 단독] "서울로 간다"‥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 훈련
    • 12-21
    • 조회 1344
    • 기사/뉴스
    13
    • '대선이냐 5선이냐' 고차방정식…일단 민생 챙기는 오세훈
    • 12-21
    • 조회 6312
    • 기사/뉴스
    160
    • 경찰 비공식 추산 탄핵찬성집회 3만명 탄핵반대집회 3만 5천명
    • 12-21
    • 조회 28767
    • 기사/뉴스
    497
    • [속보]선관위, '이재명은 안돼' 현수막 게시 불허
    • 12-21
    • 조회 22470
    • 기사/뉴스
    13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