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뉴진스 아닌 버니즈로 1억 기부…“아이들 꿈 찾길”
무명의 더쿠
|
15:05 |
조회 수 1332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그룹명 뉴진스가 아니라 팬덤명인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 돌봄 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은 고령, 장애, 질병 등을 겪고 있는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청소년을 말한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이 돌봄 부담을 덜고 성장을 위한 자기 일상을 찾도록 돕기 위해 이번 기부에 나섰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함께 자립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30가구의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40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