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나혼산' 치트키 구성환, 벌써 웃긴 23년 만에 홍콩 여행 "그래 이거지!"

무명의 더쿠 | 15:04 | 조회 수 2054
TBxDvB

구성환은 “어린 시절, 홍콩 영화에 빠져있었어요”라며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영웅본색’ 등 홍콩 영화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힌다. 그는 21살 때, 캠코더를 들고 가족과 함께 홍콩 여행을 와서 느꼈던 추억을 찾기 위해 23년 만에 다시 홍콩 여행을 하게 됐다고. 21살의 구성환이 직접 찍은 ‘홍콩 여행 브이로그’ 영상도 깜짝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KUOaXC



애착 유니폼과 슬리퍼를 신고 홍콩 여행을 시작한 구성환은 가방에서 1박 2일 일정이 빼곡히 적힌 계획표와 볼펜을 꺼낸다. 보기와 다르게 겁이 엄청 많다는 그는 “낯선 공간에서 길을 잃었을 때 무섭더라”라며 마치 패키지여행을 방불케 하는 계획을 짜 온 것.


홍콩의 대표 야시장인 ‘템플 스트리트’에 도착한 구성환은 “그래! 이거지!’라며 황홀경에 빠진다. 야시장의 불빛에 홀린 그는 이연걸과 견자단을 떠올리며 빅사이즈 도복을 구입해 로망을 실현한다. 


그런가 하면 구성환이 홍콩 여행에서 첫 혼밥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여행 전날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여행 당일 공항에 갇혀 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홍콩에서 첫 끼를 먹기 위해 무려 12시간의 공복을 이겨낸 구성환. 과연 그가 선택한 ‘홍콩 첫 끼’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3년 만에 다시 찾은 ‘낭만 구씨’ 구성환의 홍콩 여행기는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제공.


연휘선 기자



https://v.daum.net/v/20241219130703554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9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단독] 슬쩍 추가된 '김건희표 밀실 예산'···金, 소록도 방문 직후 기독교기념관 긴급 편성 의혹
    • 17:43
    • 조회 176
    • 기사/뉴스
    • 국제인권단체들도 “윤석열 처벌해 민주주의 승리 보여달라”
    • 17:40
    • 조회 524
    • 기사/뉴스
    6
    • "가요계 위험한 선례" 뉴진스, 바다→옥주현 우려스러운 공개 지지 [ST이슈]
    • 17:37
    • 조회 1096
    • 기사/뉴스
    23
    • 현빈이 21년 전 오디션 봤다가 낙방한 레전드 영화
    • 17:32
    • 조회 2222
    • 기사/뉴스
    5
    • 귀에 대고 “배신자”… 탄핵찬성의원에 ‘학폭’같은 행동하는 與의원들
    • 17:29
    • 조회 2598
    • 기사/뉴스
    82
    • [속보]검찰, 우종수 국수본부장·윤승영 국장 핸드폰 압색
    • 17:23
    • 조회 7049
    • 기사/뉴스
    243
    • K리그 김천상무 합격자 발표
    • 17:23
    • 조회 833
    • 기사/뉴스
    9
    • ‘피의 게임3’ 김경란 “10년간 욕 먹었다…극단적 선택까지 고민”[인터뷰]
    • 17:22
    • 조회 2037
    • 기사/뉴스
    15
    • 최상목도 아리까리한 이유 503 국정농단에도 연루 의혹있었음
    • 17:21
    • 조회 1352
    • 기사/뉴스
    15
    • 올해도 오픈런 예약… 컬리푸드페스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17:16
    • 조회 854
    • 기사/뉴스
    3
    • "1년에 6억9000만개 '불닭' 만든다"…삼양식품 中공장에 1400억 투자
    • 17:14
    • 조회 581
    • 기사/뉴스
    5
    • [팩트체크] ‘뉴진즈’로 독자 활동 나선 뉴진스 논란… 투자금 이상 벌어주면 계약해지 가능?
    • 16:54
    • 조회 3379
    • 기사/뉴스
    67
    • [단독] 검찰 수사관이 필로폰 투약(?)…‘마약과의 전쟁’에 ‘찬물’
    • 16:54
    • 조회 1613
    • 기사/뉴스
    38
    • 법조 원로·거물들, 尹 탄핵소추 대리인 대거 포진
    • 16:53
    • 조회 1973
    • 기사/뉴스
    33
    • 조국 혁신당 “거부권 한덕수, 즉각 탄핵 소추해야”
    • 16:44
    • 조회 1907
    • 기사/뉴스
    43
    • [단독] "이재용 등기이사 올라야…전폭적 변화 필요"
    • 16:38
    • 조회 1168
    • 기사/뉴스
    3
    • 작년 월급쟁이 평균 연봉 4332만원…'억대 연봉' 139만명
    • 16:32
    • 조회 1496
    • 기사/뉴스
    14
    • [퍼스널리티] '지거전' 유연석, 차갑다가 뜨거우니 자꾸 설레잖아
    • 16:30
    • 조회 518
    • 기사/뉴스
    1
    • 여당 4·10 총선 참패 뒤 윤석열 ‘음모론’ 확신…선관위 장악 시도로
    • 16:29
    • 조회 633
    • 기사/뉴스
    7
    • 야구선수 박효준 등 병역의무 기피자 422명 인적사항 공개(종합)
    • 16:21
    • 조회 2671
    • 기사/뉴스
    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