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혼산' 치트키 구성환, 벌써 웃긴 23년 만에 홍콩 여행 "그래 이거지!"
2,049 21
2024.12.19 15:04
2,049 21
TBxDvB

구성환은 “어린 시절, 홍콩 영화에 빠져있었어요”라며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영웅본색’ 등 홍콩 영화를 보면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힌다. 그는 21살 때, 캠코더를 들고 가족과 함께 홍콩 여행을 와서 느꼈던 추억을 찾기 위해 23년 만에 다시 홍콩 여행을 하게 됐다고. 21살의 구성환이 직접 찍은 ‘홍콩 여행 브이로그’ 영상도 깜짝 공개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KUOaXC



애착 유니폼과 슬리퍼를 신고 홍콩 여행을 시작한 구성환은 가방에서 1박 2일 일정이 빼곡히 적힌 계획표와 볼펜을 꺼낸다. 보기와 다르게 겁이 엄청 많다는 그는 “낯선 공간에서 길을 잃었을 때 무섭더라”라며 마치 패키지여행을 방불케 하는 계획을 짜 온 것.


홍콩의 대표 야시장인 ‘템플 스트리트’에 도착한 구성환은 “그래! 이거지!’라며 황홀경에 빠진다. 야시장의 불빛에 홀린 그는 이연걸과 견자단을 떠올리며 빅사이즈 도복을 구입해 로망을 실현한다. 


그런가 하면 구성환이 홍콩 여행에서 첫 혼밥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여행 전날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여행 당일 공항에 갇혀 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홍콩에서 첫 끼를 먹기 위해 무려 12시간의 공복을 이겨낸 구성환. 과연 그가 선택한 ‘홍콩 첫 끼’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3년 만에 다시 찾은 ‘낭만 구씨’ 구성환의 홍콩 여행기는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제공.


연휘선 기자



https://v.daum.net/v/20241219130703554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37 00:03 13,3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2,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7,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0,7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2,8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2,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93 기사/뉴스 국제인권단체들도 “윤석열 처벌해 민주주의 승리 보여달라” 17:40 28
323892 기사/뉴스 "가요계 위험한 선례" 뉴진스, 바다→옥주현 우려스러운 공개 지지 [ST이슈] 12 17:37 498
323891 기사/뉴스 현빈이 21년 전 오디션 봤다가 낙방한 레전드 영화 3 17:32 1,660
323890 기사/뉴스 귀에 대고 “배신자”… 탄핵찬성의원에 ‘학폭’같은 행동하는 與의원들 65 17:29 1,745
323889 기사/뉴스 [속보]검찰, 우종수 국수본부장·윤승영 국장 핸드폰 압색 212 17:23 5,606
323888 기사/뉴스 K리그 김천상무 합격자 발표 9 17:23 793
323887 기사/뉴스 ‘피의 게임3’ 김경란 “10년간 욕 먹었다…극단적 선택까지 고민”[인터뷰] 14 17:22 1,936
323886 기사/뉴스 최상목도 아리까리한 이유 503 국정농단에도 연루 의혹있었음 15 17:21 1,277
323885 기사/뉴스 올해도 오픈런 예약… 컬리푸드페스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2 17:16 783
323884 기사/뉴스 "1년에 6억9000만개 '불닭' 만든다"…삼양식품 中공장에 1400억 투자 4 17:14 549
323883 기사/뉴스 [팩트체크] ‘뉴진즈’로 독자 활동 나선 뉴진스 논란… 투자금 이상 벌어주면 계약해지 가능? 63 16:54 2,659
323882 기사/뉴스 [단독] 검찰 수사관이 필로폰 투약(?)…‘마약과의 전쟁’에 ‘찬물’ 38 16:54 1,582
323881 기사/뉴스 법조 원로·거물들, 尹 탄핵소추 대리인 대거 포진 33 16:53 1,973
323880 기사/뉴스 조국 혁신당 “거부권 한덕수, 즉각 탄핵 소추해야” 43 16:44 1,875
323879 기사/뉴스 [단독] "이재용 등기이사 올라야…전폭적 변화 필요" 3 16:38 1,153
323878 기사/뉴스 작년 월급쟁이 평균 연봉 4332만원…'억대 연봉' 139만명 14 16:32 1,467
323877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지거전' 유연석, 차갑다가 뜨거우니 자꾸 설레잖아 16:30 512
323876 기사/뉴스 여당 4·10 총선 참패 뒤 윤석열 ‘음모론’ 확신…선관위 장악 시도로 7 16:29 627
323875 기사/뉴스 야구선수 박효준 등 병역의무 기피자 422명 인적사항 공개(종합) 10 16:21 2,646
323874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尹 캠프에서 활동…드론 사업도 추진" 13 16:17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