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1995作)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2007作)의

 

 

원래 신극장판 들어오면서 주연캐들 캐릭터성 다 변했는데

그래도 구작이랑 신극장판 짤 섞어놓고 동일인 취급해도 다른 캐들은 크게 뭐라하는 경우 없지만

아스카는 개인팬 심기 건드리는 요소가 있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간혹 있음

 

우선 성씨부터가 소류->시키나미로 변경돼서 위화감 UP

구작에 비해 추락한 캐릭터 입지

얄팍해진 개인 서사

공장형 츤데레캐 속성 그대로 답습한 캐릭터성

 

구작 아스카가 주인공 못지않은 짠내나는 성장환경, 서서히 무너져가는 처절한 외강내유 서사, 스팩타클한 감정선 변화, 최종 히로인 엔딩 때문에 코어팬이 많은데

저 요소가 생략되거나 단순화된게 신극장판 아스카니까 팬들이 유독 둘을 구분짓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