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트3' 이경규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 처음, 귀에서 피나더라"
3,166 16
2024.12.19 14:42
3,166 16
wgHYsb

사진 제공=TV CHOSU




방송인 이경규가 '미스터트롯3'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경규는 19일 TV CHOSUN '미스터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귀에서 피가 나더라"고 했다.


민병주 CP는 이경규의 합류와 일본 진출을 짚었다. 민 CP는 "한국의 코난 오브라이언인 이경규를 모신 게 큰 변화"라며 "또 일본 요시모토 그룹과 손잡고 동시 제작에 들어간다. 우리 톱7과 일본 톱 7이 함께 찾아 뵐 예정"이라고 변화된 점을 소개했다.


이경규 또한 "TV로만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현장에 나오니까 즐겁다기보단 힘든 프로그램"이라며 '미스터트롯3'에 출격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집에서 뒷담화를 하다가 앞에 앉아서 심사평을 한다는 게 너무나 곤혹스럽고 힘들다"며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보통 프로그램은 5~6명 이하니까 빨리 끝낼 수 있는데, '미스터트롯3'은 단체로 움직이니 중간에 빠져 나올 수도 없다. 100명이 넘는 분들의 노래를 들으니 귀에 피가 나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주연 PD는 "출연진과 마스터의 심사 방식을 나눴다. 이로 인해 합격 불합격이 달라졌다. 새 얼굴을 뽑기 위해 목소리만 들어보고자 '현역부 X'를 신설했다. 트로트 빼고는 모든 걸 다 바꾸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제가 '복면달호'를 만들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었다"라며 자신이 제작한 영화 '복면달호'에서 가수가 가창력으로만 승부하기 위해 복면을 쓰고 나오는 콘셉트를 짚었다.




정빛 기자 


https://v.daum.net/v/2024121914291067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미녀와 야수> <알라딘> 제작진,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 디즈니 최초 프린센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1 14:22 3,6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21,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52,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61,3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13,3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76,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05,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59,7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50,8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94,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750 기사/뉴스 [단독] "회원님들 협조로 尹 석방"... 검찰동우회만 '정치 중립 의무' 규정 없다 14 17:09 872
338749 기사/뉴스 ‘아들·며느리 대마 수수 미수’ 이철규 “나에 대한 망신주기, 배후 있다” 14 17:08 381
338748 기사/뉴스 충무로역 향하는 지하철 열차 안에서 자해…병원 후송 12 17:06 2,053
338747 기사/뉴스 "故 김새론, 헌신짝처럼 버려져"...김수현, '가세연' 교제설에 밝힌 입장 [지금이뉴스] / YTN 6 17:01 2,680
338746 기사/뉴스 [단독] "매출 4.8조" 올영 '어닝 서프라이즈' …K뷰티 인기에 고공비행 6 16:53 432
338745 기사/뉴스 뉴스1 윤석열 탄핵재판 기사 제목 수준 10 16:50 1,487
338744 기사/뉴스 신주쿠에서 라이브하던 스트리머 피습 29 16:49 3,730
338743 기사/뉴스 윤상현 "대통령 복귀해도 거대야당 여전‥국회 해산해야" 230 16:46 5,891
338742 기사/뉴스 시내버스·승강장에 "계엄으로 망친 경제" 광고... 국힘 발끈 43 16:45 1,796
338741 기사/뉴스 김수현, 진퇴양난 빠졌나…가세연 고소하자니 故 김새론 유족과 진흙탕 152 16:27 23,215
338740 기사/뉴스 ‘14kg 감량’ 박나래, “현재 체지방량 34%→22%로 줄어” (유튜붐) 44 16:27 5,737
338739 기사/뉴스 [단독] '지구오락실3', 4월 25일 편성 확정..'지락이' 이은지→안유진의 컴백 10 16:23 1,192
338738 기사/뉴스 여성 혼자 있는 집 들어가 돈 빼앗고 성범죄 시도‥구속영장 신청 16:22 881
338737 기사/뉴스 속보] 공군 "포천 전투기 오폭 부대 전대장·대대장 보직해임" 9 16:21 1,872
338736 기사/뉴스 [속보]김용현 측 '檢 기록 헌재 송부' 집행정지 항고 기각 3 16:20 1,166
338735 기사/뉴스 [MBC 뉴스투데이 모닝콜] 정규재 "심우정 결정은 특혜 베푼 것" 1 16:19 648
338734 기사/뉴스 '장제원 성범죄 사건은 문재인 정부때 일' 387 16:18 22,993
338733 기사/뉴스 헌재 주변 학교들 윤 대통령 탄핵선고일 '휴교·단축수업' 12 16:12 2,202
338732 기사/뉴스 [단독] 현대카드 전체 결제액 중 애플페이 비중 1% 불과 50 16:09 3,255
338731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핸들바’ MV 공개...‘루비’로 쓴 새 역사 5 16:08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