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트3' 이경규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 처음, 귀에서 피나더라"
2,258 16
2024.12.19 14:42
2,258 16
wgHYsb

사진 제공=TV CHOSU




방송인 이경규가 '미스터트롯3'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경규는 19일 TV CHOSUN '미스터트롯3'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은 처음"이라며 "귀에서 피가 나더라"고 했다.


민병주 CP는 이경규의 합류와 일본 진출을 짚었다. 민 CP는 "한국의 코난 오브라이언인 이경규를 모신 게 큰 변화"라며 "또 일본 요시모토 그룹과 손잡고 동시 제작에 들어간다. 우리 톱7과 일본 톱 7이 함께 찾아 뵐 예정"이라고 변화된 점을 소개했다.


이경규 또한 "TV로만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현장에 나오니까 즐겁다기보단 힘든 프로그램"이라며 '미스터트롯3'에 출격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집에서 뒷담화를 하다가 앞에 앉아서 심사평을 한다는 게 너무나 곤혹스럽고 힘들다"며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보통 프로그램은 5~6명 이하니까 빨리 끝낼 수 있는데, '미스터트롯3'은 단체로 움직이니 중간에 빠져 나올 수도 없다. 100명이 넘는 분들의 노래를 들으니 귀에 피가 나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주연 PD는 "출연진과 마스터의 심사 방식을 나눴다. 이로 인해 합격 불합격이 달라졌다. 새 얼굴을 뽑기 위해 목소리만 들어보고자 '현역부 X'를 신설했다. 트로트 빼고는 모든 걸 다 바꾸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제가 '복면달호'를 만들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었다"라며 자신이 제작한 영화 '복면달호'에서 가수가 가창력으로만 승부하기 위해 복면을 쓰고 나오는 콘셉트를 짚었다.




정빛 기자 


https://v.daum.net/v/2024121914291067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38 00:03 13,4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3,4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7,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0,7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2,8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3,8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904 기사/뉴스 “박근혜, 尹대통령 걱정 많더라…우리는 의결서 바로 수령했다” 18:20 104
323903 기사/뉴스 변우석 그리고 ‘눈물의 여왕’ 펀덱스어워드 영예의 대상 7 18:18 157
323902 기사/뉴스 [속보] 경찰 국수본부장 "검찰 휴대전화 압수 매우 유감" 51 18:12 1,900
323901 기사/뉴스 “송민호, 정상적 활동 자체 어려움…경찰 CCTV 보존 요청” 책임자 A씨, 부실복무 의혹 해명 [직격인터뷰] 24 18:08 1,621
323900 기사/뉴스 이번주 토요일 눈 ‘펑펑’ 쏟아진다…일요일엔 ‘영하 13도’ 한파 35 18:07 2,537
323899 기사/뉴스 배우 고윤정,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 중…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279 18:05 21,161
323898 기사/뉴스 [속보] 검찰, 우종수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휴대전화 압수 35 17:58 1,605
323897 기사/뉴스 국제인권단체들도 “윤석열 처벌해 민주주의 승리 보여달라” 25 17:53 1,125
323896 기사/뉴스 대법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11년 만에 판례 변경 9 17:50 2,061
323895 기사/뉴스 GS25, 10년만에 커피맛 바꾼다 17 17:48 2,633
323894 기사/뉴스 [속보] 검찰, 경찰 국수본 수사라인 3명 휴대전화도 압수 130 17:47 5,810
323893 기사/뉴스 [단독] 슬쩍 추가된 '김건희표 밀실 예산'···金, 소록도 방문 직후 기독교기념관 긴급 편성 의혹 3 17:43 990
323892 기사/뉴스 국제인권단체들도 “윤석열 처벌해 민주주의 승리 보여달라” 8 17:40 963
323891 기사/뉴스 "가요계 위험한 선례" 뉴진스, 바다→옥주현 우려스러운 공개 지지 [ST이슈] 33 17:37 1,986
323890 기사/뉴스 현빈이 21년 전 오디션 봤다가 낙방한 레전드 영화 11 17:32 3,647
323889 기사/뉴스 귀에 대고 “배신자”… 탄핵찬성의원에 ‘학폭’같은 행동하는 與의원들 316 17:29 13,280
323888 기사/뉴스 [속보]검찰, 우종수 국수본부장·윤승영 국장 핸드폰 압색 312 17:23 14,804
323887 기사/뉴스 K리그 김천상무 합격자 발표 11 17:23 1,115
323886 기사/뉴스 ‘피의 게임3’ 김경란 “10년간 욕 먹었다…극단적 선택까지 고민”[인터뷰] 16 17:22 2,664
323885 기사/뉴스 최상목도 아리까리한 이유 503 국정농단에도 연루 의혹있었음 16 17:21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