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태원 특별조사위원회 "대통령까지도 참사 관련 살펴봐야"
1,059 4
2024.12.19 14:09
1,059 4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송기춘 위원장은 오늘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조위의 조사 범위를 묻는 질문에 "참사의 대응과 처리와 관련된 모든 분들이 조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경찰과 소방, 행정안전부, 대통령실 회의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사 현장을 촬영한 영상과 출동했던 소방·경찰의 바디캠 등을 제보받았다"며 "용산구청과 관련해서도 CCTV 영상과 할로윈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영향을 묻는 질문에는 "정치적 혼란은 있지만 위원회 활동이나 국가 시스템 작동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계엄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소통을 해야 할 이유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에 특조위 예산이 포함되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며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예비비를 배정받아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재원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86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미녀와 야수> <알라딘> 제작진,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 디즈니 최초 프린센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0 14:22 3,5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221,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52,4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60,3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013,3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376,7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05,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58,9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350,8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94,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57114 이슈 자산의 90%는 S&P500에 투자하라고 해놓고 혼자 전량매도한 워렌버핏.. 17:08 0
2657113 기사/뉴스 충무로역 향하는 지하철 열차 안에서 자해…병원 후송 2 17:06 562
2657112 유머 [KBO] 시범갱기의 의의.......jpg 5 17:06 521
2657111 이슈 미야오 단체 W Korea 패션필름 17:05 73
2657110 유머 이사 후 새 집 안방에서 기싸움하는 120만 유튜버 고양이들 5 17:05 636
2657109 이슈 뇌과학자가 말하는 하루를 망치는 최악의 습관 8 17:05 981
2657108 이슈 박근혜 탄핵 선고 당일 불복 집회 수준.gif (이번엔 10배 예상) 13 17:04 841
2657107 유머 [KBO] ??????????????????????????????????????????????????????????????????????????????????????????????????????????????????????????? 42 17:04 1,664
2657106 팁/유용/추천 5년동안 명반의 연속이였던 윤하 1 17:02 288
2657105 이슈 국가직 9급 형사소송법 시 험, 체포적부심 소요기간은 날짜'가 기준 4 17:02 397
2657104 정보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1일 경기결과 12 17:02 705
2657103 기사/뉴스 "故 김새론, 헌신짝처럼 버려져"...김수현, '가세연' 교제설에 밝힌 입장 [지금이뉴스] / YTN 4 17:01 1,735
2657102 유머 윤 성경 많이 읽었다".. 목사들 "그럼 구치소서 나오지 말았어야" 10 16:58 553
2657101 이슈 일드 꽃남 도묘지 엄마 21 16:58 2,296
2657100 정보 소피아 코폴라가 디렉팅한 샤넬 캠페인 8 16:57 985
2657099 유머 70억만 내면 지하철역에 개인이름을 넣어줌 52 16:57 3,401
2657098 유머 한국 초등학생들이 미국에 대해 말한 걸 본 미국 댓글반응 5 16:53 1,993
2657097 유머 尹 “구치소 배울 것 많은 곳... 성경 많이 읽었다” 18 16:53 462
2657096 이슈 가세연 유튜브 커뮤니티 업로드 368 16:53 20,447
2657095 이슈 공수처 폐지법안 발의한 이준석 56 16:53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