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장악..'K팝 프론트맨'
488 10
2024.12.19 14:04
488 10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4년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지민은 12월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4년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총 1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주요 부문에 다수 포진했다. 지민은 지난해 13개 부문 엔트리한 개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결산에서 200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2023년 솔로 1집 'FACE'(페이스)와 2024년 '뮤즈'로 해당 차트에 2년 연속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로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지민은 'Who'(후)로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2024 빌보드 결산 차트 '스트리밍 송'(74위)에 차트인 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해당 차트에 진입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곡 기록이다. 발매 후 단 3개월간의 집계로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라 의미를 더했다. 

지민의 '후'는 빌보드 결산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으며, 지민은 '디지털 송 세일즈 아티스트' 차트 15위에 올랐다. 스트리밍과 세일즈에서의 좋은 성적에 힘입어 지민은 '핫100 아티스트' 차트에 89위로 진입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2024 빌보드 결산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집 '뮤즈' 타이틀곡 '후' 106위,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 154위로 지민은 해당 연말 차트에 다수의 솔로곡 진입을 이룬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가 되었으며 지민은 '글로벌 200 아티스트'에서 44위를 차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0268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212 12.19 62,1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57,2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54,5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43,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96,1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17,4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76,4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7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604,3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9,2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501270 유머 얘들아 민주노총이 부를 때도 와줄 거지? 2 13:36 427
501269 유머 윤석열 멍석말이 SHOW SHOW SHOW 23 13:25 1,907
501268 유머 국힘이 한마디 할때마다 인용알티 한개씩 다는 아저씨 38 13:09 4,806
501267 유머 벌써 이렇게 컸다(경주마) 6 13:05 828
501266 유머 [KBO] 야구선수가 결혼기념일을 챙기는 방법.jpg 16 12:49 4,059
501265 유머 송바오 양울음소리에 반응하는 후이바오 🐼 19 12:45 3,227
501264 유머 남태령 역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식사중인 시민 137 12:43 23,076
501263 유머 눈설탕 묻힌 아기곰 루이바오💜🐼 17 12:43 1,428
501262 유머 기분이 좋은 김노예 12 12:33 3,299
501261 유머 엄마한테 장난치려고 이족보행하는 후이바오🩷🐼 13 12:22 2,429
501260 유머 한덕수 총리의 배우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한 수 지도를 받았다"고 썼다고 전했습니다. 또 . . . "구체적으로 '한 후보자가 공무원 시절 초반에는 승진이 늦었는데 꿈 해몽을 위해 영발도사(靈發道士)에게 자문했고, 얼마 있다가 한 후보자는 그렇게 고대하던 정부 부처 국장 보직으로 승진을 했다'고 한다" - kbs 뉴스 189 12:06 13,073
501259 유머 엄마랑 붙어서 밥먹는게 행복한 루이바오💜🐼 27 11:46 2,876
501258 유머 고양이가 가능하다면 강아지도 가능함 15 11:45 3,047
501257 유머 ??? : 윤석열? 덤보이 한동훈? 크레이지보이 4 11:19 1,749
501256 유머 요새같은 시국에 마음을 위로해주는 곡(공주의 규칙) 9 11:08 2,090
501255 유머 정치 ㅇㅒ기 지친다... 잠깐 눈 돌리고 싶음 46 11:08 10,632
501254 유머 조나단이랑 같이 시상하러 입장하다가 넘어진 파트리샤 7 11:04 3,800
501253 유머 [스포주의] 제2회 핑계고🐓 시상식🏆 수상자 26 11:02 4,785
501252 유머 언니 깨물고 화해신청 하는 고양이 13 10:54 4,087
501251 유머 데이터주의) 우리 내일 부서회식 비싼레스토랑가는데 막내가 혹시 멋진옷 필요하녜 16 10:07 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