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객·수익성' 모두 잡은 11번가, 오픈마켓 사업 9개월 연속 흑자
833 6
2024.12.19 13:31
833 6

올해 1~11월 영업익 지난해 대비 250억 개선
월간활성화 이용자수 923만명으로 늘어
12월 연말 마케팅으로 고객 확보 지속할 것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9개월(3~11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는 올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고정비 절감 노력 덕분에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오픈마켓 부문 누적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0억원 이상 개선했다.

지난달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그랜드 십일절'로 매출이 늘어난 것도 긍정적이었다. 11번가는 그랜드 십일절에 프로모션과 상품 혜택을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 유입을 늘리는 데 공을 들였다. 덕분에 지난 11월 11번가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923만명으로 전월 대비 18% 증가했다. 또 지난달 오픈마켓 부문 결제 고객 수는 전월 대비 14% 증가했으며, 오픈마켓 신규·휴면 결제 고객 수도 25%나 늘었다.

 

(후략)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2190847556019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7 12.17 49,9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7,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0,7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2,8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0,5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8,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89 기사/뉴스 [단독]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尹 캠프에서 활동…드론 사업도 추진" 5 16:17 275
323888 기사/뉴스 나쁜덕수 탄핵에 걸리는 시간 유추 1 16:17 620
323887 기사/뉴스 [속보] 황교안 "부정선거는 팩트…대통령이 무슨 내란? 尹 돕겠다" 36 16:11 1,098
323886 기사/뉴스 황금폰 파일 15만여 개 복구...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부탁" 10 16:01 1,081
323885 기사/뉴스 하이브 활짝 웃겠네…정국, 휴가 중 라이브 키더니 아일릿 샤라웃 31 15:59 2,025
323884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계엄 체포조 운영' 혐의 국수본 사무실 압수수색 227 15:58 5,507
323883 기사/뉴스 샤이니 민호 "'아육대' 내 아이디어로 만들어져…회사끼리 체육대회 하면 좋겠다고" (컬투쇼) 3 15:54 1,187
323882 기사/뉴스 나경원 "與 계엄 해제 참여 못 한 건 민주당 지지자들 때문" 571 15:54 11,899
323881 기사/뉴스 윤상현 "드론 학살 북한군, 대한민국의 소중한 청년" 353 15:43 16,362
323880 기사/뉴스 "있는 그대로, 꾸미지 말자"…주원, '소방관'의 진심 1 15:28 353
323879 기사/뉴스 "2028 준비됐나"…측근, '트럼프 3선 도전' 가능성 시사 18 15:27 1,062
323878 기사/뉴스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항소심 징역 7년 8개월 49 15:23 3,323
323877 기사/뉴스 김경수 “6개법안거부권” 한덕수에 “세 번째 내란 시도” 143 15:21 9,198
323876 기사/뉴스 캡슐호텔도 10만원대… 도쿄 숙박료 급등에 일본인도 비명 41 15:19 2,434
323875 기사/뉴스 덜 먹으면 덜 늙는 이유 11 15:19 3,970
323874 기사/뉴스 ‘연고대’도 필요 없다… 합격자 절반이 등록 포기한 이유? 15:18 2,241
323873 기사/뉴스 "국가대표 다시 하게 만들겠다” 김기동 감독 약속에 김진수는 FC서울행 결정했다 10 15:11 659
323872 기사/뉴스 [속보]정부 "대통령 권한대행 권한의 범위는 없어" 107 15:11 7,688
323871 기사/뉴스 [속보]정부 "내란·김건희 특검법, 헌법과 법률 부합하는지 검토" 54 15:09 2,083
323870 기사/뉴스 [속보]정부 "헌법재판관 임명, 좀더 검토해 심사숙고" 433 15:09 16,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