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유라, '계엄 침묵' 임영웅 옹호..."한참 어린 얘한테, 배아프냐"
16,113 228
2024.12.19 13:08
16,113 228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탄핵 정국 속 비판 받는 가수 임영웅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19일 정유라는 자신의 채널에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임영웅을 비판했다'는 기사 캡처본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정유라는 "누구보다 임영웅이 아무 소리 안하고 있길 바라면서 헛소리는"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끝까지 임영웅 어떻게든 후려쳐 보고 싶어서 계속 언급 하는 거잖아"라며 "쟤(임영웅)는 관심도 없다는데 구질구질하게 질척거리냐 왜 이리"라며 김갑수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임영웅이 뭐 계엄령 찬성은 외친거면 이해하겠다만 그냥 개 생일파티 사진 올렸다고 우르르 몰려가 욕해놓고 정치발언 안 한다니까 이때다 싶어 평소에는 도저히 엄두도 못낼 얘 깔아 뭉개면서 자존심 채우는 거 진짜 없어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정유라는 김갑수에게 직접 전하는 듯 "지보다 한참 어린 애한테 저러면 좋나 진짜 유치하다. 이 아저씨는 지보다 어린 애가 잘되기만 하면 배가 아픈가봐"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유라는 "지지자들도 겉으로는 아저씨 멋있다고 하겠지만 속으로는 까분다고 생각할거다. 난 그거 생각하면 진짜 슬퍼"라며 "힘내세요 아재"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12191247302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83 12.19 41,0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2,6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1,9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9,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7,1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4,2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61,8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5,4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0,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215 기사/뉴스 "돌아버릴 것 같아"...상사 괴롭힘에 세상 떠난 교직원 3 14:18 507
324214 기사/뉴스 경찰들이 트랙터 막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중 33 14:01 2,368
324213 기사/뉴스 국회 소통관 식당에서 화재 4 13:58 2,441
324212 기사/뉴스 유리창 깨고, 끌어내고…‘윤석열 체포’ 농민행진 ‘폭력 봉쇄’한 경찰 252 13:47 11,946
324211 기사/뉴스 “완전 미쳤어요”…조국혁신당도 12·3 계엄 날 나눴던 대화 공개 5 13:39 1,244
324210 기사/뉴스 [속보] 경찰, '尹구속 촉구 트랙터 상경' 서울 진입 제지 286 13:36 11,545
324209 기사/뉴스 '스타킹'보다 더했나…'세바퀴' 피해자 줄줄이 "우는 사람 多"·"말 못해" 17 13:35 4,479
324208 기사/뉴스 “안받아주면 쪽팔려 어쩌지”…조카뻘 동료에 문자 스토킹한 60대男 9 13:34 1,439
324207 기사/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연천군 세트장 화재로 전소(종합) 20 13:33 2,974
324206 기사/뉴스 “회당 출연료 8억도 줬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돌변’ 터질게 터졌다 34 13:31 5,456
324205 기사/뉴스 “최재림 음이 안 올라가”…‘시라노’ 1막 끝난 뒤 공연 돌연 취소 10 13:25 2,401
324204 기사/뉴스 LGU+, 중개사업자 문제로 디스코드 등 접속장애…15시간만 복구(종합) 7 13:25 750
324203 기사/뉴스 성폭행범 혀 깨물었더니 “상해죄”…60년만에 ‘정당방위’ 인정받을 길 열렸다 3 13:15 746
324202 기사/뉴스 현역 해군 "불온 세력, 빨갱이라며 협박"...尹 정부 사찰 주장 11 12:58 1,524
324201 기사/뉴스 국회 소통관서 불…기자·하객 등 대피 24 12:56 3,441
324200 기사/뉴스 홍준표 "명태균 스쳐 지나간 사람…나와 전혀 관계 없다" 18 12:51 1,537
324199 기사/뉴스 [속보] 신평 “윤 대통령 직무권한 되찾으면 그 전과 많이 다를 것” 516 12:46 25,929
324198 기사/뉴스 [단독]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내년 연기…尹심판 속도 낼 듯 50 12:37 4,027
324197 기사/뉴스 야구선수 곽도규, 야무진 MZ 호랑이 매력에 최고 시청률 8.2%까지(나혼산) 28 12:01 2,965
324196 기사/뉴스 옛 연인 성폭행미수·상해' 럭비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실형 9 11:54 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