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유라, '계엄 침묵' 임영웅 옹호..."한참 어린 얘한테, 배아프냐"
17,345 229
2024.12.19 13:08
17,345 229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탄핵 정국 속 비판 받는 가수 임영웅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19일 정유라는 자신의 채널에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임영웅을 비판했다'는 기사 캡처본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정유라는 "누구보다 임영웅이 아무 소리 안하고 있길 바라면서 헛소리는"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끝까지 임영웅 어떻게든 후려쳐 보고 싶어서 계속 언급 하는 거잖아"라며 "쟤(임영웅)는 관심도 없다는데 구질구질하게 질척거리냐 왜 이리"라며 김갑수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임영웅이 뭐 계엄령 찬성은 외친거면 이해하겠다만 그냥 개 생일파티 사진 올렸다고 우르르 몰려가 욕해놓고 정치발언 안 한다니까 이때다 싶어 평소에는 도저히 엄두도 못낼 얘 깔아 뭉개면서 자존심 채우는 거 진짜 없어보인다"라고 지적했다.


정유라는 김갑수에게 직접 전하는 듯 "지보다 한참 어린 애한테 저러면 좋나 진짜 유치하다. 이 아저씨는 지보다 어린 애가 잘되기만 하면 배가 아픈가봐"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유라는 "지지자들도 겉으로는 아저씨 멋있다고 하겠지만 속으로는 까분다고 생각할거다. 난 그거 생각하면 진짜 슬퍼"라며 "힘내세요 아재"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412191247302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블랑네이처X더쿠💚]마법같은 피지조절로 하루종일 완벽한 피부 #피지제로쿠션 체험 이벤트(300인) 754 03.03 57,8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73,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00,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10,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37,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3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8,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7,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64,0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336 기사/뉴스 ‘미스터트롯3’ 톱7 뽑아놓고 국민투표 미공개···공정성 논란 가중 4 13:22 546
338335 기사/뉴스 구치소·관저 앞에 모인 尹 지지자…"심우정 당장 체포해야" 47 13:06 1,691
338334 기사/뉴스 “따스함 느꼈다” 김용필, 장민호 미담 공개 ‘훈훈’ (편스토랑) 1 13:01 247
338333 기사/뉴스 [단독] 박한별 복귀작은 '아빠하고 나하고'... 남편 논란 언급할까 12 12:55 2,042
338332 기사/뉴스 사생활 논란' 홍종표, 고개 숙였다 "지역비하 하지 않아…사생활 부분 죄송하다" 36 12:53 2,845
338331 기사/뉴스 검찰 '윤 석방 지휘' 결론 못 내…지지자들 밤샘 집회 JTBC 19 12:47 1,232
338330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즉각 尹석방하지 않으면 당론으로 검찰 고발할 것" 64 12:16 1,984
338329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대검 앞에서 비상의총…"검찰 尹 구속 지속은 불법감금죄 해당" 29 12:13 1,201
338328 기사/뉴스 민주, 대검 항의 방문 "심우정, 특수본 요구대로 즉시항고해야" 19 12:11 1,268
338327 기사/뉴스 [단독]대검 ‘대통령 석방·항고 포기’ 만장일치 결론 1485 11:55 41,140
338326 기사/뉴스 BTS 제이홉, 12시간 컴백 라이브 방송…2천700만회 재생 신기록 10 11:55 1,307
338325 기사/뉴스 푸틴이 여성들에게 보낸 ‘미친 선물’…전쟁 유가족에 ‘고기 분쇄기’ 전달 [포착] 14 11:54 2,322
338324 기사/뉴스 ‘74억’ 반포자이 최고가, 우즈벡인이 현금으로 샀다 27 11:53 5,760
338323 기사/뉴스 윤 대통령 '구속 취소' 두고 여야 대검찰청 항의 방문 7 11:46 1,018
338322 기사/뉴스 한화 김승연 김동선 부자, 포천 오폭사고에서 ‘의리왕’ 과시 24 11:40 2,916
338321 기사/뉴스 여야, 117주년 여성의날에 "차별 없는 환경" "동등한 존중" 3 11:40 549
338320 기사/뉴스 대검 찾은 민주 '검찰은 즉시 항고하라' 24 11:38 1,570
338319 기사/뉴스 "경쟁업체 사장 살해"…50대 중국인 검거 14 11:38 1,339
338318 기사/뉴스 대검, '尹 석방지시' 했다…특수본 반발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41 11:37 2,541
338317 기사/뉴스 '대치맘' 이수지, 옷부터 차까지 난리인데…방송가는 '초비상' [엔터비즈] 1 11:35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