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속보] '국회 투입' 707 단장 "실탄 1920발 챙겨 출동"
2,520 15
2024.12.19 13:04
2,520 15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된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출동 당시 실탄 1천920발을 가져갔다"고 밝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단장은 이날 새벽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단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인 3일 점심쯤 상부에서 훈련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훈련 목적은 평소와 같은 비상 점검 훈련이었으며, 세부 훈련 내용 역시 계엄과는 무관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김 단장은 이후 오후 내내 훈련을 진행하던 도중 비상계엄 상황이 발생했고, 국회로 출동하라는 지시가 내려와 훈련 복장 그대로 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실탄 1천920발을 챙겨 출동했으며, 테이저건 탄은 따로 챙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https://naver.me/GeUTkZ8A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81 12.19 40,2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1,4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31,0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9,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6,4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9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61,8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5,4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20,3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739 기사/뉴스 [속보] 경찰, '尹구속 촉구 트랙터 상경' 서울 진입 제지 8 13:36 217
2583738 기사/뉴스 '스타킹'보다 더했나…'세바퀴' 피해자 줄줄이 "우는 사람 多"·"말 못해" 1 13:35 497
2583737 이슈 이명박 거짓말장이에 사기꾼인거 다 알면서 찍었고 박근혜 토론도 못하는 어바리인거 달 알면서 찍었고 윤석열 미친 꼴통인거 다 알면서 찍은거다. 정보는 넘치고도 남았다. 찍는 사람을 없앨 수는 없으니 저 당을 없애야만 한다. 7 13:34 237
2583736 기사/뉴스 “안받아주면 쪽팔려 어쩌지”…조카뻘 동료에 문자 스토킹한 60대男 4 13:34 165
2583735 이슈 어제자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연기파티 장면 13:34 241
2583734 기사/뉴스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연천군 세트장 화재로 전소(종합) 3 13:33 576
2583733 이슈 푸바오신드롬과 푸바오와 판다월드🐼💛 2 13:33 254
2583732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인사 거부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45 13:31 1,474
2583731 기사/뉴스 “회당 출연료 8억도 줬다” 이건 너무 심하다했더니… 결국 ‘돌변’ 터질게 터졌다 16 13:31 1,777
2583730 유머 12월 21일 토요일 동지를 기념 어디까지가 팥죽인가 26 13:28 1,194
2583729 이슈 최근 알티 탄 공항에서 플래시 때문에 사과하는 있지(ITZY) 유나 5 13:26 1,559
2583728 기사/뉴스 “최재림 음이 안 올라가”…‘시라노’ 1막 끝난 뒤 공연 돌연 취소 6 13:25 980
2583727 기사/뉴스 LGU+, 중개사업자 문제로 디스코드 등 접속장애…15시간만 복구(종합) 5 13:25 340
2583726 이슈 광화문 가는 덬들 받는 피켓도 잘 확인해봐야 할 듯 21 13:25 2,368
2583725 이슈 역사강사 전한길 근황 70 13:24 5,635
2583724 이슈 미국 연예지 EW(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실린 올해의 헐리우드 요약짤 일러스트.jpg 21 13:20 2,182
2583723 유머 화염병 응원봉 17 13:19 2,566
2583722 유머 페이커 앞니 개방된거 처음 봄 23 13:16 3,886
2583721 기사/뉴스 성폭행범 혀 깨물었더니 “상해죄”…60년만에 ‘정당방위’ 인정받을 길 열렸다 2 13:15 407
2583720 기사/뉴스 계엄 이후 외국인 3조원 순매도…인터넷·게임주는 사들여 1 13:15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