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민환, 정관수술 고백 안 통했다…'유흥업소·아가씨 요구' 빠진 반쪽 해명 '역풍'
2,549 17
2024.12.19 13:02
2,549 17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정관수술까지 고백하며 성매매 의혹에 대한 결백을 호소했지만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독이 됐다.


최민환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민환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 라는 것도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래서 더욱이 할말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민환은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그게 아니라 미안하다"며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없었다.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이에 한 팬은 "xx랑 yy랑 2개씩 준비해달라고 한 건 뭐냐", "혼자 호텔, 모텔 예약할 줄 모르냐", "성매매는 안 했다곤 하지만 업소를 안 갔다는 말은 못 하는 거냐"고 추궁하자 최민환은 "xx랑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일까? 이런 말해도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 지 오래 됐고 콘돔 필요 없다.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자신의 정관수술 정보까지 말하며 반박했다.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최민환은 "칫솔 두 개랑 컨디션 같은 것 준비해달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컨디션'이 피임도구를 뜻하는 은어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던 바 있다.



중략


그럼에도 최민환을 향한 시선은 싸늘했고, 이에 최민환은 결백을 호소했지만 최민환의 어설픈 해명은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최민환이 녹취록에서 "아가씨 없냐"며 아가씨를 찾는 내용, 율희가 폭로했던 유흥업소 출입 의혹은 쏙 빼고 반쪽짜리 해명만 내놨기 때문. 결국 최민환도 글을 삭제했다.



https://v.daum.net/v/202412191250383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33 00:03 12,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7,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4,7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0,7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2,81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0,5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7,4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2209 유머 일본인이 한국어수업시간에 쓴 자기소개서.jpg 16:06 0
2582208 이슈 멤버들이 다 언니 노래라고 했다는 미연 첫 자작곡 16:06 10
2582207 이슈 2018년 방탄 콘서트 VCR 화면 16:06 40
2582206 이슈 경상도로 이사 와서 처음 본 음식 3 16:05 424
2582205 유머 "부정적인 방법도 좋지만 조금 더 정직한 방법으로 좋은 음악을 만드는게 어떨까요" 6 16:05 383
2582204 유머 대충 이 시각 달러 환율.jpg 17 16:04 1,075
2582203 유머 종교를 스포츠에 비교한다면? 16:03 114
2582202 이슈 '라라스윗' 설탕 대신 대장균 득실…식약처 회수 4 16:03 570
2582201 이슈 대통령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 20년 만 28 16:02 1,562
2582200 기사/뉴스 황금폰 파일 15만여 개 복구...명태균 측 "홍준표, 복당 부탁" 7 16:01 566
2582199 이슈 일본 언론 "한덕수 권한대행·이시바 총리 통화‥긴밀한 협력 확인" 20 16:00 457
2582198 정보 새우튀김으로 염병하는 만화 21 16:00 938
2582197 유머 아프신분들 주사실에서 엉덩이 까고 대기하세요💨💨 2 16:00 814
2582196 기사/뉴스 하이브 활짝 웃겠네…정국, 휴가 중 라이브 키더니 아일릿 샤라웃 21 15:59 1,360
2582195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계엄 체포조 운영' 혐의 국수본 사무실 압수수색 73 15:58 1,586
2582194 이슈 외아들 결혼 앞두고 쓰러진 아버지, 6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나 4 15:58 593
2582193 이슈 넷플릭스 영드에 등장한 손흥민 유니폼 18 15:57 1,349
2582192 이슈 다시 봐도 놀라운 방탄소년단 역대 타이틀곡 진입 순위 18 15:56 1,084
2582191 이슈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재활용 수거업체 행정처분 '없음' 2 15:56 488
2582190 유머 귀여운 애완용 메추리 자랑하는 블라인드인 17 15:55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