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민환, 정관수술 고백 안 통했다…'유흥업소·아가씨 요구' 빠진 반쪽 해명 '역풍'
3,248 17
2024.12.19 13:02
3,248 17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정관수술까지 고백하며 성매매 의혹에 대한 결백을 호소했지만 어설픈 해명은 오히려 독이 됐다.


최민환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민환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 라는 것도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래서 더욱이 할말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민환은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그게 아니라 미안하다"며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없었다.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 진짜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이에 한 팬은 "xx랑 yy랑 2개씩 준비해달라고 한 건 뭐냐", "혼자 호텔, 모텔 예약할 줄 모르냐", "성매매는 안 했다곤 하지만 업소를 안 갔다는 말은 못 하는 거냐"고 추궁하자 최민환은 "xx랑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일까? 이런 말해도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 지 오래 됐고 콘돔 필요 없다.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자신의 정관수술 정보까지 말하며 반박했다.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최민환은 "칫솔 두 개랑 컨디션 같은 것 준비해달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컨디션'이 피임도구를 뜻하는 은어가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던 바 있다.



중략


그럼에도 최민환을 향한 시선은 싸늘했고, 이에 최민환은 결백을 호소했지만 최민환의 어설픈 해명은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최민환이 녹취록에서 "아가씨 없냐"며 아가씨를 찾는 내용, 율희가 폭로했던 유흥업소 출입 의혹은 쏙 빼고 반쪽짜리 해명만 내놨기 때문. 결국 최민환도 글을 삭제했다.



https://v.daum.net/v/20241219125038333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브X더쿠] TOB 부스팅 클렌징 밤+슈퍼 샤이닝 마스크 50명 체험 이벤트 252 03.04 39,0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63,9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688,3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04,2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23,6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26,8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6,1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5,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0,1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55,4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264 기사/뉴스 검찰, 尹 구속취소에 "아직 즉시항고 여부 검토 중…결정되면 알릴 것" 22:32 16
338263 기사/뉴스 지난 5일 TK 찾은 與 "다시 선봉 돼 달라"…조기대선 이례적 언급 8 22:08 476
338262 기사/뉴스 “혹시 베트남 다녀오셨어요? ‘이것’ 확인하세요” 5 22:05 3,161
338261 기사/뉴스 고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영장신청 "범행시인"‥충남 서천 살인범 '신상공개'결정 3 21:02 1,222
338260 기사/뉴스 [단독]롯데웰푸드, 8일 홈플러스 납품 재개…삼양식품 10일 납품 15 21:01 1,266
338259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1 20:59 1,356
338258 기사/뉴스 골키퍼 8초 룰 도입…어떤 변화를 초래할까 3 20:56 1,017
338257 기사/뉴스 태국 정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로 태국인 4명 부상" 12 20:56 1,793
338256 기사/뉴스 독일 방송 '내란옹호' 다큐 삭제‥MBC 질의에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8 20:54 1,255
338255 기사/뉴스 주요 외신, '윤 대통령 구속취소' 법원 결정 신속 타전 2 20:50 497
338254 기사/뉴스 검찰 석방 지휘도 고민하는듯 32 20:45 3,534
338253 기사/뉴스 CCTV로 렌터카 확인했더니‥이철규 의원 며느리도 '마약 혐의' 입건 154 20:29 17,710
338252 기사/뉴스 ‘미국이 우리를 따라할 줄이야’ 트럼프 권위주의 행보에 놀란 중국인들 [머나먼 중국] 9 20:27 852
338251 기사/뉴스 신한은행서 17억 원대 횡령사건 발생…직원 잠적 13 20:27 2,657
338250 기사/뉴스 [단독] '서부지법 폭도' 공개했더니 명예훼손 수사‥사이트 운영자 가족까지 연락 9 20:27 1,204
338249 기사/뉴스 [단독] 의대 증원 2000명 배경엔…윤 대통령 "내 임기 4년 남았는데" 9 20:23 2,180
338248 기사/뉴스 尹 고소 취소 사태…커져가는 서울중앙지검 책임론 8 20:23 2,379
338247 기사/뉴스 日 여전한 '겨울연가' 사랑... '인생 드라마' 여전히 1위 6 20:19 626
338246 기사/뉴스 尹 구속취소 결정한 재판부, 내란수괴 형사재판 1심도 담당 161 20:17 11,146
338245 기사/뉴스 ‘추적 60분’ 극단주의와 그 추종자들···자칭 ‘CIA 요원’의 망상·서부지법 난동 등 추적 1 20:13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