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1등 복권 당첨되자, 동료에 “빨리 다음 거 사”…동시에 10억 터져

무명의 더쿠 | 12:08 | 조회 수 3706

먼저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되자, 그 다음 복권을 직장 동료가 사게 해 함께 당첨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zxzMun


지난 17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스피또2000 57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당첨 후기가 올라왔다.


A씨는 경기 평택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스피또2000을 구입, 1등 10억원에 당첨됐다. 그는 “직장 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 판매점에서 재미 삼아 복권을 구매했다”며 “스피또2000을 5장 구매한 뒤 직장으로 돌아와 복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5장 중 1장이 2000원에 당첨됐고, 보통 소액이 당첨되면 다음 날 출퇴근길에 바꾸곤 했는데 그날따라 바로 바꾸고 싶어서 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 판매점에 다시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2000원 당첨 복권을 다시 스피또2000 1장과 교환했고, 그 자리에서 확인했다가 1등 10억에 당첨됐다.


너무 놀란 그는 동료에게 “스피또2000은 10억원끼리 붙어 있으니까 빨리 다음 장을 사라”고 권유했다. 이에 동료는 바로 스피또2000을 구매했고, 그 결과 동료 역시 1등 10억에 당첨됐다.


스피또2000은 1등 당첨 복권이 2장 연속으로 붙어 있는 구조다. 세트로 된 2장을 연속 구매할 때 1등 2매에 동시 당첨돼 당첨금 총 20억원을 수령할 수 있다.


A씨는 “함께 10억씩 당첨돼 너무 기쁘다”면서 “당첨금은 대출금을 상환하고 집을 구매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1311?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31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국가대표 다시 하게 만들겠다” 김기동 감독 약속에 김진수는 FC서울행 결정했다
    • 15:11
    • 조회 160
    • 기사/뉴스
    4
    • [속보]정부 "대통령 권한대행 권한의 범위는 없어"
    • 15:11
    • 조회 964
    • 기사/뉴스
    26
    • [속보]정부 "내란·김건희 특검법, 헌법과 법률 부합하는지 검토"
    • 15:09
    • 조회 935
    • 기사/뉴스
    36
    • [속보]정부 "헌법재판관 임명, 좀더 검토해 심사숙고"
    • 15:09
    • 조회 1649
    • 기사/뉴스
    87
    • [속보]정부 "재의요구권은 헌법상 권한…탄핵 사유 잘 모르겠다"
    • 15:08
    • 조회 1331
    • 기사/뉴스
    37
    • '미스터트롯3' 이경규 "뒷담화만 하다 심사평 하려니 힘들어, 귀에서 피나"
    • 15:08
    • 조회 191
    • 기사/뉴스
    • [박근혜 파면] 재판관 김이수, 이진성의 세월호 관련 보충의견 中 결론.
    • 15:07
    • 조회 769
    • 기사/뉴스
    5
    • 대법 "조건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 포함…고정성 무관"
    • 15:04
    • 조회 311
    • 기사/뉴스
    1
    • '나혼산' 치트키 구성환, 벌써 웃긴 23년 만에 홍콩 여행 "그래 이거지!"
    • 15:04
    • 조회 815
    • 기사/뉴스
    14
    • “오리지널이 제일 멋진 것 같아서”…‘나혼자산다’ 야구선수 곽도규, 자취방 공개
    • 14:59
    • 조회 1238
    • 기사/뉴스
    4
    • 신용카드 혜택 '칼질' 알뜰폰 분할결제로 번졌다(신한 더모아)
    • 14:56
    • 조회 1180
    • 기사/뉴스
    7
    • [속보] 대법 "정부, 소매점 접근 제한된 장애인에 인당 10만원 배상"
    • 14:55
    • 조회 891
    • 기사/뉴스
    1
    • 옥주현 미담 폭주, 코로나 방호복 기부→주현영 “목관리 도움 받아”(12시엔)
    • 14:52
    • 조회 515
    • 기사/뉴스
    6
    • '결혼해YOU' 구준회 "공무원 역할, '무한상사'→'김비서' 박서준 참고해" [엑's 인터뷰]
    • 14:51
    • 조회 513
    • 기사/뉴스
    1
    • "단톡방 유출? 휴대폰 까보자" 색출 나선 국힘‥기자 제소
    • 14:49
    • 조회 2055
    • 기사/뉴스
    49
    • 이준석 “한동훈은 실적이 없어… 내가 있을 땐 국민의힘 지지율 50% 육박”
    • 14:47
    • 조회 2026
    • 기사/뉴스
    71
    • '미트3' 이경규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 처음, 귀에서 피나더라"
    • 14:42
    • 조회 1818
    • 기사/뉴스
    16
    • "저희 같은 한부모가정 도와주세요" 30만원 기부한 꼬마 천사
    • 14:41
    • 조회 1621
    • 기사/뉴스
    33
    • [속보] 탄핵소추위원 법률대리인에 김이수·송두환·이광범 등
    • 14:40
    • 조회 8927
    • 기사/뉴스
    154
    • [속보]尹 측 "헌재 변론준비기일, 당사자가 나서는 자리 아냐"
    • 14:37
    • 조회 1624
    • 기사/뉴스
    2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