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등 복권 당첨되자, 동료에 “빨리 다음 거 사”…동시에 10억 터져
4,585 45
2024.12.19 12:08
4,585 45

먼저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되자, 그 다음 복권을 직장 동료가 사게 해 함께 당첨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zxzMun


지난 17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스피또2000 57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당첨 후기가 올라왔다.


A씨는 경기 평택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스피또2000을 구입, 1등 10억원에 당첨됐다. 그는 “직장 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 판매점에서 재미 삼아 복권을 구매했다”며 “스피또2000을 5장 구매한 뒤 직장으로 돌아와 복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5장 중 1장이 2000원에 당첨됐고, 보통 소액이 당첨되면 다음 날 출퇴근길에 바꾸곤 했는데 그날따라 바로 바꾸고 싶어서 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 판매점에 다시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2000원 당첨 복권을 다시 스피또2000 1장과 교환했고, 그 자리에서 확인했다가 1등 10억에 당첨됐다.


너무 놀란 그는 동료에게 “스피또2000은 10억원끼리 붙어 있으니까 빨리 다음 장을 사라”고 권유했다. 이에 동료는 바로 스피또2000을 구매했고, 그 결과 동료 역시 1등 10억에 당첨됐다.


스피또2000은 1등 당첨 복권이 2장 연속으로 붙어 있는 구조다. 세트로 된 2장을 연속 구매할 때 1등 2매에 동시 당첨돼 당첨금 총 20억원을 수령할 수 있다.


A씨는 “함께 10억씩 당첨돼 너무 기쁘다”면서 “당첨금은 대출금을 상환하고 집을 구매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131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통제불가 고자극 러브 스릴러❤️‍🔥 <컴패니언>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1 03.07 18,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73,6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00,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10,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37,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3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8,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7,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64,0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332 기사/뉴스 검찰 '윤 석방 지휘' 결론 못 내…지지자들 밤샘 집회 JTBC 2 12:47 296
338331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즉각 尹석방하지 않으면 당론으로 검찰 고발할 것" 60 12:16 1,567
338330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대검 앞에서 비상의총…"검찰 尹 구속 지속은 불법감금죄 해당" 29 12:13 1,125
338329 기사/뉴스 민주, 대검 항의 방문 "심우정, 특수본 요구대로 즉시항고해야" 19 12:11 1,071
338328 기사/뉴스 [단독]대검 ‘대통령 석방·항고 포기’ 만장일치 결론 1174 11:55 27,986
338327 기사/뉴스 BTS 제이홉, 12시간 컴백 라이브 방송…2천700만회 재생 신기록 8 11:55 1,125
338326 기사/뉴스 푸틴이 여성들에게 보낸 ‘미친 선물’…전쟁 유가족에 ‘고기 분쇄기’ 전달 [포착] 14 11:54 2,038
338325 기사/뉴스 ‘74억’ 반포자이 최고가, 우즈벡인이 현금으로 샀다 27 11:53 5,177
338324 기사/뉴스 윤 대통령 '구속 취소' 두고 여야 대검찰청 항의 방문 7 11:46 926
338323 기사/뉴스 한화 김승연 김동선 부자, 포천 오폭사고에서 ‘의리왕’ 과시 24 11:40 2,725
338322 기사/뉴스 여야, 117주년 여성의날에 "차별 없는 환경" "동등한 존중" 3 11:40 477
338321 기사/뉴스 대검 찾은 민주 '검찰은 즉시 항고하라' 24 11:38 1,496
338320 기사/뉴스 "경쟁업체 사장 살해"…50대 중국인 검거 14 11:38 1,207
338319 기사/뉴스 대검, '尹 석방지시' 했다…특수본 반발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41 11:37 2,364
338318 기사/뉴스 '대치맘' 이수지, 옷부터 차까지 난리인데…방송가는 '초비상' [엔터비즈] 1 11:35 2,448
338317 기사/뉴스 [현장연결] 민주당, 대검 앞 항의집회…”심우정, 구속취소 빌미 제공“ 10 11:34 1,053
338316 기사/뉴스 민주 "尹구속취소사유 檢제공 의혹"…대검 항의 방문 9 11:33 651
338315 기사/뉴스 "턱식 is Back!" 10기 영식, '솔로민박' 입성…'이하늬 닮은꼴' 등장(나솔사계) 11:32 1,011
338314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안재욱-박준금 3자대면 포착 1 11:28 512
338313 기사/뉴스 미국에 한국 최초 계란 수출 21 11:25 4,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