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다 변해…아들에게 '사불·협상' 보여줘야죠" [엑's 인터뷰]
5,401 23
2024.12.19 11:13
5,401 23

현빈은 "결혼 후 다 바뀌었죠 뭐. 다 바뀐다. 사람은 변해야죠"라며 결혼 후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그는 최근 들어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 부분에 대해 "사실은 지금도 조심스럽다. 그래도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적절하게 할 수 있는 만큼 이야기하는 거 같다"고 답했다.
현빈은 "어릴 때보다 더 나이가 들고,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고. 이러면서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변화되는 것들이 보여지는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현빈이 아빠가 된 후 촬영을 시작한 '하얼빈'.
그는 "이 작품을 준비하고 스타트하기 전 아이가 태어났다. 나중에 이 아이가 영상을 보고 내용을 인지하고 생각할 나이가 되면 이 이야기는 해주고 싶다.

'네가 태어났을 때 아빠가 우리나라의 이런 인물을 영화로 만들고 있었다'고"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이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얼빈'을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빠와 엄마가 함께 한 작품 '협상'도 보여줄 거냐는 질문에도 현빈은 "보여줘야죠"라고 답하며 "다 보여줘야 한다.

'사랑의 불시착'도 보여주고. 엄마 거 위주로 보여주겠다"고 솔직히 답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얼빈'은 12월 24일 개봉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8243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파티온X더쿠 EVENT✨] 방심하지 말고 트러블🔥조심! 파티온 트러블 세럼 체험 이벤트 412 03.04 43,2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172,3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700,8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109,7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936,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4 21.08.23 6,33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269,9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5,928,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3 20.04.30 6,326,5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261,6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8318 기사/뉴스 "파탄인가, 억지인가"…뉴진스 vs 어도어, 125분 공방전 (종합) 40 10:41 1,191
338317 기사/뉴스 ‘보물섬’, 최고시청률 10.7%...동 시간대+금토드라마 1위 4 10:37 914
338316 기사/뉴스 10년 만에 또 회생절차 삼부토건…거래 재개 직후 ‘하한가’ 3 10:32 663
338315 기사/뉴스 최근 국내 홍역 환자 72%, '이 나라' 다녀왔다…해외여행 주의보 9 10:30 4,341
338314 기사/뉴스 원헌드레드 “이수근-이무진 다음주 KBS 녹화 참여..시우민 ‘뮤뱅’ 입장 기다릴 것”[전문] 11 10:28 868
338313 기사/뉴스 8일 '尹 구속취소 인용' 비상 의원총회 연 더불어민주당 11 10:27 839
338312 기사/뉴스 '윤 구속 취소'에 모인 1만 시민 "파면만이 정상화의 길" 6 10:26 1,277
338311 기사/뉴스 한국 축구, 中과 23년 만에 친선경기?...주한대사 만난 정몽규 회장 "중국과 축구 경기 개최할 것" 16 10:23 514
338310 기사/뉴스 "담담하게 답변"…초등생 살해 교사 참극 25일 만에 체포 13 10:17 2,076
338309 기사/뉴스 도수치료 등 본인부담금 95%…의료개혁 2차 방안 내주 발표 47 10:17 2,719
338308 기사/뉴스 '의대 3058명 원점'에 맥빠진 복지부…"1년간 뭐 했나, 허탈" 27 10:14 1,984
338307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공군 오폭,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시 10 10:12 1,561
338306 기사/뉴스 ‘살림남’ 신승훈→원타임 소환 초대형 프로젝트 공개 3 10:09 1,236
338305 기사/뉴스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 행방불명된 아버지 수첩 손에 넣었다 ‘최고 9.6%’ 7 10:08 1,059
338304 기사/뉴스 더보이즈 주연, '슈돌' 유튜브 공개 불똥?…원헌드레드-KBS 갈등 여파 14 10:06 1,317
338303 기사/뉴스 [단독] 김대호도 보이콧 철회…KBS 예능 첫 출연, '불후의 명곡' 등판 51 10:00 3,798
338302 기사/뉴스 “프랑스는 70% 육박, 한국은 4% 불과”...비혼 동거 출산, 저출생 대책될까 149 09:46 7,557
338301 기사/뉴스 이찬원 2연승, 장민호 팀 초토화… 트롯 전쟁 ‘잘생긴 트롯’ 빅매치 시작 4 09:44 658
338300 기사/뉴스 민주 "檢, 윤석열 석방은 국민 배신…법대로 즉시 항고해야" 10 09:35 807
338299 기사/뉴스 검찰, 尹 석방·즉시항고 두고 이틀째 고심 중 135 09:33 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