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빈 "♥손예진과 결혼 후 다 변해…아들에게 '사불·협상' 보여줘야죠" [엑's 인터뷰]
4,726 23
2024.12.19 11:13
4,726 23

현빈은 "결혼 후 다 바뀌었죠 뭐. 다 바뀐다. 사람은 변해야죠"라며 결혼 후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다.

그는 최근 들어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 부분에 대해 "사실은 지금도 조심스럽다. 그래도 그 안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고 표현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적절하게 할 수 있는 만큼 이야기하는 거 같다"고 답했다.
현빈은 "어릴 때보다 더 나이가 들고, 가정이 생기고, 아이가 생기고. 이러면서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변화되는 것들이 보여지는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현빈이 아빠가 된 후 촬영을 시작한 '하얼빈'.
그는 "이 작품을 준비하고 스타트하기 전 아이가 태어났다. 나중에 이 아이가 영상을 보고 내용을 인지하고 생각할 나이가 되면 이 이야기는 해주고 싶다.

'네가 태어났을 때 아빠가 우리나라의 이런 인물을 영화로 만들고 있었다'고"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이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얼빈'을 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빠와 엄마가 함께 한 작품 '협상'도 보여줄 거냐는 질문에도 현빈은 "보여줘야죠"라고 답하며 "다 보여줘야 한다.

'사랑의 불시착'도 보여주고. 엄마 거 위주로 보여주겠다"고 솔직히 답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얼빈'은 12월 24일 개봉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08243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77 12.19 38,1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0,8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27,6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8,2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4,1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9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9,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4,3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9,8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43848 이슈 출판만화 시절 원덬이 제일루 좋아했던 순정만화 작가 1 11:43 187
1443847 이슈 중전마마와 권력다툼했거나 미친 권력을 가졌던 조선 후궁들 11:39 597
1443846 이슈 8월달의 푸바오와 어제자 영상에서의 푸바오 11 11:39 678
1443845 이슈 트랙터 시위 도중에 트랙터 전복된 사고 영상 + 후원 창구!!!! 22 11:37 1,097
1443844 이슈 핑계고 시상식 출근길에 유재석과 엘베에서.... │ 숏리베이터 EP.03 3 11:36 980
1443843 이슈 금속노조 국제국장 정혜원님.. 놀랍도록 정확한 표현과 언어를 구사하시는 것과 더불어 하버드 출신의 지식인이라는 점, 어딘가 만화 느낌 나는 앞머리와 안경, 귀여운 니트 위에 노조 조끼를 매치하신 것까지 내 맘을 사로잡으심 18 11:31 2,433
1443842 이슈 강서구 무속인 보험 사기사건 10 11:30 1,704
1443841 이슈 [부고]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님 본인상 3 11:30 1,486
1443840 이슈 이탈리아 남부 소도시 로코로톤도의 2024년 크리스마스 장식 8 11:28 1,078
1443839 이슈 이재명 성남 FC 재판이 계속 지연되는 이유.jpg 29 11:27 2,848
1443838 이슈 장민호 공계업 - KBS 가요대축제 비하인드 11:27 226
1443837 이슈 당시 많은 여자 연예인들에게 피해를 줬던 1세대 남자아이돌 팬덤들(스압) 38 11:26 1,628
1443836 이슈 전세방 빼서라도 버스대절해서 광화문 탄핵반대집회 나오라는 전광훈 116 11:21 7,259
1443835 이슈 2010년 방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8 11:20 655
1443834 이슈 평생 한 음식을 못 먹게 된다면? 김치 vs 아메리카노 133 11:15 1,571
1443833 이슈 드라마 '조명가게' 흥행에 원작도 정주행…웹툰 조회수 187배 증가 5 11:14 651
1443832 이슈 채현일 국회의원 페이스북 5 11:13 1,501
1443831 이슈 탄핵 찬성이후로 전화 사용이 불가능 하다는 김예지의원 30 11:13 4,568
1443830 이슈 혹등고래는 한번에 청어를 90kg 정도 먹습니다 17 11:13 2,692
1443829 이슈 윤은혜 베복인거 몰랐던 덬들은 뭘로 처음 알았는지 궁금한 글 9 11:11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