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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서로에게 올인 “역대급 사랑꾼 커플 보여줄 것”(사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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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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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과 정유미가 사랑에 올인한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배희영/극본 임예진) 측은 12월 19일 배우 주지훈 정유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외다'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 이 가운데 주지훈(석지원 역)과 정유미(윤지원 역)가 18년 전 헤어진 연인의 역주행 사랑과 감칠맛 나는 티키타카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로맨스와 멜로를 오가는 투지커플 케미의 비밀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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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주지훈과 정유미는 박준화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며 장면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주지훈과 정유미는 3화 러브 다이브, 4화 볼펜 던지기, 7화 계단 구르기 등 장면마다 위트 넘치는 애드리브로 극을 유쾌하고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여기에 박준화 감독의 섬세한 디렉팅까지 더해져 투지커플의 케미와 연기 시너지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8화에서 석지원과 윤지원은 재결합 후 더 견고해진 사랑을 폭발시키며 리와인드 로맨스를 본격화했다. 윤지원은 석지원의 고백에 “다시 와줘서 고마워”라고 화답하며 18년의 엇갈림을 운명의 끈으로 이어 붙인 로맨스로 한층 깊어진 사랑을 키워갔다. 그러던 극 말미 석지원과 윤지원의 비밀 연애가 석경태(이병준 분)에게 발각될 위기를 맞아 긴장감을 폭발시킨 상황.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진은 “투지커플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는 주지훈과 정유미의 깊은 감정선에 매번 놀라워하고 있다”며 “굳건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순간을 아끼며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리와인드 로맨스를 펼친다. 사랑에 올인하며 역대급 사랑꾼 커플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니 남은 4회 동안 이들의 로맨스가 순항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33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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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무명의 더쿠 2024-12-15 17:22:03
    난 장동민 당하는게 그래도 재밌었어 장터스텔라 ㅋㅋ
  • 2. 무명의 더쿠 2024-12-15 17:25:36
    ㅇㅇ 납치도 접선이라 흐지부지고 그나마 개노잼진지구축 겁나 길게 보여주더니 제일 중요한거 간과해서 자멸하는 스토리성? 만 좀 흥미로왔음
  • 3. 무명의 더쿠 2024-12-15 17:32:22
    ㅇㅇ그리고 쓸데없이 너무 길었음 나도 그부분 다 넘겼어 전개 어떻게될지 너무 뻔해서ㅋㅋㅋ
  • 4. 무명의 더쿠 2024-12-15 18:34:33
    나는 그냥 오함마로 다 한번에 깨버리니까 허무하더라고ㅠ
  • 5. 무명의 더쿠 2024-12-15 18:36:05
    ☞4덬 22
  • 6. 무명의 더쿠 2024-12-15 19:16:09
    ☞4덬 333 오함마의 게임인 수준 금고도 또 오함마로 부시니까 너무 스트레스였어
  • 7. 무명의 더쿠 2024-12-15 19:25:47
    ☞6덬 오함마 원툴; 진짜 개노잼 어차피 오함마만 있으면 다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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