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정말 입닥칠 필요가 있어보이는 해리포터 말포이의 주옥같은 어록들
2,523 16
2024.12.19 10:26
2,523 16

<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77AUOxoZEcW2aUQaYuKSwk.gif

 

넌 누군지 말 안해도 알겠다.

우리 아버지가

위즐리네는 다 머리가 빨갛고

주근깨 투성이에다

돈도 없는 주제에

애는 잔뜩 낳는다고 그러셨어.

 

 

니가 뭘 알겠어, 위즐리.

넌 빗자루는 커녕 빗자루 손잡이 살 돈도 없잖아. 

너랑 니 형들은

나뭇가지 하나 하나 사 모아서 만들어야 할 걸.

 

 

정말 안됐어.

집에서 반겨주는 사람도 없어서

크리스마스 휴일을 학교에서 보내야하는 사람은 말이야.

 

 

용돈이라도 벌어보려는 거냐, 위즐리?

호그와트 졸업하고

너도 사냥터지기가 되고 싶겠군.

해그리드네 오두막이

너네 집에 비하면 궁전 같을거 아냐.

 

 

그리핀도르 팀이 선수 뽑는 기준이 뭔지 알아? 

제일 불쌍한 애들을 뽑는거야. 

봐, 포터는 부모가 없지,

위즐리는 돈이 없지. 

너도 팀에 들어가라 롱바텀.

넌 뇌가 없잖아.

 

 

롱바텀,

니 뇌가 금이었으면

넌 위즐리보다도 가난했을거야.

 

 

(퀴디치 경기 중에 해리가 스니치를 발견함)

너 잘됐다 위즐리,

포터가 땅에서 돈을 찾았나본데!

 

 

 

 

 

 

 

 

 

<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4a7vCzjomQ0QUKIKea6q0W.gif

 

유명인사 해리포터.

서점에 들릴래도

꼭 신문 1면에 실려야 직성이 풀리지.

 

 

질투?

질투할게 뭐 있어?

난 내 이마에 못생긴 흉터같은거 없어도 되거든?

대가리 한번 쪼개졌다고 잘나지는건 아니잖아?

 

 

위즐리도 사인 된 사진 한장 받고싶대.

걔네 집보다 훨씬 비싼 값에 팔릴걸.

 

 

(님부스 2001을 자랑하며)멋있지?

그리핀도르 팀도

돈 모아서 새 빗자루를 장만할 수 있을지 모르지.

니네 클린스윕5은 박물관에서 비싼값에 사 줄걸.

 

 

아무도 너한테 말하라고 안했어,

이 더러운 잡종아.

 

 

잡종들이 아직까지도 모두 짐을 싸지 않았다는게 놀라워.

다음 녀석은 반드시 죽을거야, 5갈레온을 걸겠어.

그게 그레인저가 아니었단게 좀 유감이지만 말야.

 

 

 

 

 

 

 

 

 

<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

 

3z3gHM2M1O48wEMwC4cI00.gif

 

너네집에 여름동안 돈이 좀 생겼다며?

너네 엄마 충격으로 돌아가시진 않았냐?

 

 

교수님,

위즐리가 제 뿌리를 난도질하고 있어요.

 

 

여기서 살았으면 하지, 위즐리?

니 방이 갖고싶지?

너네 가족은 다 방 하나에서 잔다던데,

사실이니?

 

 

 

 

 

 

 

 

 

< 해리포터와 불의 잔 >

 

6Zv55tPdteUM6oWuIoyoU8.gif

 

너도 하나 가질래, 그레인저?

내겐 아주 많이 있거든.

하지만 내 손을 건드리지는 말아줘.

방금 전에 손을 씻었으니까 말이야.

잡종이 내 손을 더럽히는 건 원하지 않아.

 

 

그레인저, 머글들을 사냥하고 있다더라.

너도 공중에 매달려서 팬티 자랑하고 싶니?

그럼 여기 계속 있어.

그들이 이쪽으로 오고있거든.

정말 재밌을거야.

 

 

니 폭탄맞은 머리 낮추고 있어, 그레인저.

 

 

(론의 엄마가 보낸 옷을 보며)이것 좀 봐!

위즐리, 정말 그걸 입으려고 하는건 아니지?

아니, 한 1890년대에나 유행했을 옷이잖아!

 

 

아이고 얘들아, 챔피언 납셨다.

사인받을 책들 챙겼니?

지금 받아두는게 좋을걸.

얼마 안 있으면 우리 곁에 없을테니까.

트라이위저드 챔피언 절반은 죽었다는데...

넌 얼마나 버틸것같냐, 포터?

난 첫번째 시험 시작하고

10분 만에 끝장난다는데 돈 건다.

 

 

농담이지 위즐리?

누가 무도회에 저거를 초대했다고?

저 앞니 큰 잡종을?

 

 

너무 늦었어, 포터!

먼저 그 놈들이 끝장나고 어둠의 주인이 돌아올거야!

첫째로 잡종이랑 잡종성애자들을 쓸어버리는거야!

아, 말하자면 둘째지.

디고리가 첫번째였으-

(프레드, 조지, 해리 주문맞고 기절)

 

 

 

 

 

 

 

 

 

<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MtrXSd2B4QIwGEc42iSMO.gif

 

예의있게 굴렴, 포터.

안 그럼 벌을 줄테니.

있지, 나는 너랑은 달리 반장이 됐거든.

그 즉슨

너랑은 달리 나한텐 벌을 줄 권한이 있다는 얘기지.

 

 

난 감사위원회의 위원이니까

점수를 깎을 수 있는 권한이 있어.

맥밀란, 너는 나한테 말대꾸한 죄로 5점 감점이야.

포터, 넌 내 마음에 안 드니까 5점 감점.

위즐리, 넌 옷을 안 다려입었으니까 5점 감점.

그레인저, 넌 잡종이지? 10점 감점.

 

 

 

 

 

 

 

 

그 뒷 시리즈부턴 본격적으로 볼드모트 수하로 들어간 바람에

해리 일행들한테 시비 걸 여유가 없어져서

그의 어록은 불사조 기사단까지만.

 

 

 

 

 

 

 

 

 

 

 

3xx08yvSr6wEG8qQSWkq2C.gif

2ls98aUCUweEgq0E2meo8W.gif

 

 

 

말포이한테

 

해리는 부모없는 관심종자

론은 가난뱅이

헤르미온느는 빨리 죽어야 할 잡종

네빌은 뇌 없는 멍청이

 

저런 이미지인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766 04.10 78,8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6,9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7,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5,0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65,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9,4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2,7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8,7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3,4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8297 이슈 '앉기 싫으면 서있어' 송석준 투정 절대 안 봐주는 정청래 11:50 54
2688296 이슈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 6 11:48 315
2688295 기사/뉴스 인천 부평역 앞 땅꺼짐‥"안전진단 실시" 2 11:47 323
2688294 이슈 공식이 낉여준 하현상 파란모니터 컨셉포토.jpg 11:47 164
2688293 유머 학교에 강아지 몰래 데리고 간 동자승 4 11:45 922
2688292 기사/뉴스 ‘극단 선택’ 광주 북구 30대 공무원..."부서장, 구의원, 민원인 힘들게" 유서 고충’ 토로 7 11:45 595
2688291 기사/뉴스 "오타니가 와도 못 칠 것 같았다" 11K 고영표 '신들린 체인지업' 향한 최원준의 찬사 1 11:44 144
2688290 기사/뉴스 오늘자 아이브 장원영 이니스프리 팝업 포토콜 17 11:43 916
2688289 이슈 요즘 MZ들은 아무도 쇼미 출신 래퍼인거 모른다는 래퍼 45 11:41 2,972
2688288 이슈 식약처피셜 식품(건강기능식품) 중 탈모 예방•치료 또는 탈모 증상 개선 효능•효과가 인정된 제품은 없다. 4 11:41 463
2688287 기사/뉴스 강민경, 뭘 하든 예쁜데 “여친샷 찍어주는 사람 n년째 이해리뿐” 한탄 1 11:40 1,249
2688286 기사/뉴스 "한반도 포함 하나의 전쟁구역 만들자"... 일, 미국에 제안 '파문' 19 11:40 719
2688285 이슈 불과 하루만에 후원 모금액을 가득 채웠습니다. 뜻을 모아주신 6만 3천여 명의 동지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 11:40 448
2688284 정보 파리의 좁은집에 사는 음악인이 감성 미쳤다고 한 이유 33 11:37 2,538
2688283 기사/뉴스 [속보] 국민의힘 대선 1차 경선에 8명 진출…서류심사서 3명 탈락 83 11:37 4,549
2688282 유머 외국인 임원 데리고 무당집 간 썰.... 12 11:37 1,065
2688281 기사/뉴스 용인 일가족 5명 살해한 50대 가장…수억원대 사기 혐의 피의자였다 12 11:36 1,495
2688280 기사/뉴스 최상목 “마은혁 미임명, 국무회의 작동시키기 위한 것” 29 11:35 1,057
2688279 기사/뉴스 12·3 직후 휴대전화 바꾼 최상목…"위증 의도 없어, 날짜 기억 못했다" 22 11:29 1,106
2688278 기사/뉴스 “성욕 채우려고”…우체국 여직원에게 사용한 콘돔 보낸 日 남성 체포 11 11:26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