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 비선’ 노상원 군복 벗은 이유는 국군의 날에 여군 교육생 성추행
2,135 6
2024.12.19 10:24
2,135 6
육군부대 직할부대 지휘관이던 노 전 사령관은 국군의날이던 2018년 10월 1일 교육생이던 피해 여군과 단둘이 저녁식사를 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

피해 여군이 “부대에 일이 생겨 가야겠다”며 도망치려 하자, 노 전 사령관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강제추행을 했다. 심지어 전속부관이 운전하는 귀갓길 차량에서도 범행을 계속했다.

피해 여군은 노 전 사령관이 손을 잡고 옆에 앉으라고 한 뒤 강제 추행했다고 소속 부대 법무실에 신고했다. 이를 접수한 육군은 사실관계 확인 후 노 전 사령관을 즉각 보직해임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형사입건했다.

군사법원은 노 전 사령관에 집행유예 없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직업에 따른 불이익과 부작용이 크다”며 성범죄자 고지 명령을 면제시켜 줬다. 신분을 숨기는 정보사란 이유였다.

또 군사법원은 “피고인이 모든 지위와 명예를 상실했다”며 양형을 낮춰주기도 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7일 유튜브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진행자가 노 전 사령관이 군복을 벗은 이유가 성추행 때문이냐고 묻자 “맞다. 그쪽으로 유명한 자. 아주 악명이 높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6RT0jro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10 04.18 60,8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2,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9,9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22,1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8,8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0,0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62 기사/뉴스 [MBC 단독] "윗선이랑 얘기됐다" 군병원 통과에 '1인 생활관' 사용‥아버지는 누구? 20:04 51
348061 기사/뉴스 "지역 축제 사유화 막는 '백종원 방지법' 필요"... 국회 국민청원도 등장 20:04 68
348060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양아들' 출국 몰랐던 경찰…'여조비 대납' 핵심 인물인데 4 20:01 368
348059 기사/뉴스 "휴대전화 없어졌다"…알고보니 현직 경찰관이 훔쳐 2 20:00 278
348058 기사/뉴스 [SC이슈] "(김)민희야, 감독들은 널 사랑한다" 외쳤던 감독들..'마약 사범' 유아인도 사랑할까 3 19:59 334
348057 기사/뉴스 [mbc 단독] 국민의힘 의원 비서관 아빠 찬스 의혹 15 19:55 1,259
348056 기사/뉴스 교황의 마지막 염원을 기억하며 [한겨레 그림판] 3 19:51 465
348055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변호인 선임계' 제출…검찰, 다시 '소환' 조율 18 19:49 616
348054 기사/뉴스 공수처, 내일 임성근 휴대전화 포렌식...'채상병 사건' 수사 재개 5 19:49 183
348053 기사/뉴스 건진은 "잃어버렸다"지만…목걸이 의혹 핵심 '김 여사가 받았나' 4 19:45 395
348052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통령과 독대" 주장하며…윤 임기 맞물린 '통일교 현안' 강조 17 19:36 800
348051 기사/뉴스 마크롱, 트럼프에 박해받는 美 과학자들에 "프랑스 오라" 러브콜 4 19:32 447
348050 기사/뉴스 공수처, '尹 재판 촬영 불허' 지귀연 판사 수사 착수...수사3부 배당 147 19:29 3,529
348049 기사/뉴스 [단독] "김 여사 선물"…건진법사에 '다이아몬드 목걸이' 건넨 통일교 측 26 19:25 1,904
348048 기사/뉴스 [단독] 서울 미아역 인근서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피해자 심정지 상태로 이송 53 19:19 6,744
348047 기사/뉴스 '트럼프, 경제 잘못되면 파월 탓으로 돌릴 준비 착착"…WSJ 6 19:16 761
348046 기사/뉴스 "항명 처벌한다" 위험도 감수…굳건했던 '비육사' 지휘관들 23 19:14 1,009
348045 기사/뉴스 [단독] 현영 "명품 브랜드 사은품 되팔이? 절대 아냐…정식 통관 루트 거친 제품" (인터뷰) 28 19:13 3,890
348044 기사/뉴스 이재명, '찬탄보수' 조갑제·정규재와 만찬…외연도 우클릭 확장 35 19:12 1,431
348043 기사/뉴스 "계정공유 금지" 티빙 일방적 공지에…소비자 불만 급증 6 19:10 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