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 비선’ 노상원 군복 벗은 이유는 국군의 날에 여군 교육생 성추행
1,029 6
2024.12.19 10:24
1,029 6
육군부대 직할부대 지휘관이던 노 전 사령관은 국군의날이던 2018년 10월 1일 교육생이던 피해 여군과 단둘이 저녁식사를 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

피해 여군이 “부대에 일이 생겨 가야겠다”며 도망치려 하자, 노 전 사령관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강제추행을 했다. 심지어 전속부관이 운전하는 귀갓길 차량에서도 범행을 계속했다.

피해 여군은 노 전 사령관이 손을 잡고 옆에 앉으라고 한 뒤 강제 추행했다고 소속 부대 법무실에 신고했다. 이를 접수한 육군은 사실관계 확인 후 노 전 사령관을 즉각 보직해임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형사입건했다.

군사법원은 노 전 사령관에 집행유예 없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직업에 따른 불이익과 부작용이 크다”며 성범죄자 고지 명령을 면제시켜 줬다. 신분을 숨기는 정보사란 이유였다.

또 군사법원은 “피고인이 모든 지위와 명예를 상실했다”며 양형을 낮춰주기도 했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7일 유튜브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진행자가 노 전 사령관이 군복을 벗은 이유가 성추행 때문이냐고 묻자 “맞다. 그쪽으로 유명한 자. 아주 악명이 높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6RT0jro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9,0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5,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1,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8,8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1,5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9,1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7,4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69 기사/뉴스 백성현♥함은정일까 김정현♥금새록일까..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후 14:22 35
323868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끌어내라' 지시 안 해…실무장 안 한 군인 국회 투입" 4 14:22 163
323867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계엄 때 절대 시민과 충돌 말 것 당부" 54 14:21 823
323866 기사/뉴스 나인우, 병역면제 후폭풍..."4급 사유 밝혀라"vs"과도한 사생활 캐기" 11 14:21 227
323865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대통령, 체포의 ‘체’자도 이야기 한 적 없어” 11 14:21 410
323864 기사/뉴스 이민호 "SM에 세 번 캐스팅 돼...'꽃남' 재벌 연기 가장 힘들었다" ('유퀴즈') 1 14:20 313
32386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변호인 "'체포' '끌어내라' 지시없다고 들어" 31 14:19 669
323862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측 “비상계엄 선포할 정도로 망국적 상황이었다” 117 14:18 1,771
323861 기사/뉴스 웃음 좇던 ‘열혈사제2’, 시청자는 쫓았다 [정가영의 사선] 13 14:17 603
323860 기사/뉴스 뉴진스, 아동·청소년 위해 1억 기부..그룹명 아닌 '버니즈'로 지원(공식) 50 14:15 652
323859 기사/뉴스 '하얼빈' 현빈 "마지막 촬영 후 오열…짊어진 압박감 내려놔" 2 14:13 496
323858 기사/뉴스 [KBO] 트레이드 매물 1순위 조상우, 결국 KIA행…키움은 2026년 1,4라운드 신인지명권과 현금 10억원 받아[공식발표] 39 14:10 952
323857 기사/뉴스 이태원 특별조사위원회 "대통령까지도 참사 관련 살펴봐야" 4 14:09 501
323856 기사/뉴스 [속보] 헌재 “尹, 19일도 탄핵심판 출석요구서 수령 거부” 8 14:08 1,001
323855 기사/뉴스 尹측 "대통령 당당한 입장‥미리 말하고 하는 내란 어딨나" 176 14:07 4,825
323854 기사/뉴스 [속보] 헌재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경호처 수취 거절로 미배달" 35 14:06 1,638
323853 기사/뉴스 BTS 제이홉, '인스타그램 영향력' 아트·아티스트 세계 1위 8 14:04 338
323852 기사/뉴스 [속보]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524 13:52 11,491
323851 기사/뉴스 최민환 “성매매한 적 없어, 모텔은 혼자있고 싶어서”…반응은 ’싸늘’ 36 13:45 2,971
323850 기사/뉴스 기사 크리스토퍼 놀란🎥 4 13:40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