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단독] 두산, 100만 달러 토마스 해치 계약 파기…대체 선수 영입 임박
1,876 3
2024.12.19 10:21
1,876 3

 

외국인 투수 토마스 해치(30)의 두산 베어스행이 전격 불발됐다.

본지 취재 결과, 해치는 미국 현지 메디컬 테스트에서 구단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올 시즌 브랜든 와델과 시라카와 케이쇼 등 외국인 선수 부상 문제로 고전한 두산은 메디컬 테스트에 심혈을 기울였고 해치의 몸 상태가 함께 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상호 합의로 계약을 파기, 새 외국인 투수로 잭 로그(28)를 낙점했다.

 

...

 

로그는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을 두루 던지는 유형으로 빠른 공 평균 구속은 145㎞/h 안팎이다. 투구 폼이 스리쿼터 유형으로 까다롭고 제구가 준수하다. 올 시즌에는 LA 다저스 소속으로 MLB 2경기 등판, 2이닝 6피안타 4실점 했다.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성적은 25경기(선발 13경기) 5승 6패 평균자책점 2.59(97과 3분의 1이닝). 마이너리그 통산 7년 성적은 43승 38패 평균자책점 4.27이다. 선발 경험이 풍부한 '현역 빅리거'이다.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12180058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71 12.19 35,9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9,0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27,6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6,8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2,8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9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9,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2,8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8,5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4216 기사/뉴스 자녀의 필요성 인식 조사 결과 09:32 57
324215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데이트 포착됐다..초밀착 포옹 '거침없는 애정표현' ('사외다') 4 09:23 1,365
324214 기사/뉴스 [단독] 계엄 핵심들, 1년 전부터 ‘경기특수’ 모임 13 09:17 1,242
324213 기사/뉴스 김종민·전현무·이찬원 3파전?..'KBS 연예대상' 주인공 누굴까 [★FOCUS] 13 09:11 437
324212 기사/뉴스 [단독]라포엠, '2024 MBC 연기대상' 출격..유일무이 축하 무대 3 09:06 580
324211 기사/뉴스 40년 가정폭력 결말 '남편 살해'...법원은 선처했다 6 08:58 1,144
324210 기사/뉴스 "갑자기 시동 꺼지더니 연기났다"..신호대기 중이던 BMW 차량, 불길 활활 11 08:45 1,942
324209 기사/뉴스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13 08:39 2,295
324208 기사/뉴스 KTV, '계엄 비판 자막 빼라' 거부한 자막 담당자 해고 의혹 15 08:22 2,148
324207 기사/뉴스 [단독]헌재, 이진숙 탄핵심판 내년 연기…尹심판 속도 낼 듯 30 08:19 5,393
324206 기사/뉴스 영화 ‘내부자들’ 촬영지 ‘새한서점’ 전소…책 7만권 모두 불타 37 07:42 9,228
324205 기사/뉴스 국가유산청 “김건희 종묘 차담회, 사적 사용 맞다” 33 07:37 4,727
324204 기사/뉴스 '6선 추대' 양궁 정의선, '착한 연임' 이유는? 15 07:28 2,587
324203 기사/뉴스 "버티기에 분노"‥오늘 도심·관저 앞 대규모 집회 11 07:24 2,593
324202 기사/뉴스 [2024 KBS 가요대축제]춤추는 윤은혜라니‥베이비복스 14년만 완전체! 5 07:13 2,987
324201 기사/뉴스 '서울 공원서 비둘기 먹이 주지 마세요'…최대 100만원 과태료 11 07:13 2,056
324200 기사/뉴스 계엄 당시 복지부 소속 7개 국립병원에도 '출입문 폐쇄' 지시 5 07:12 1,714
324199 기사/뉴스 [단독] 고용노동부, 하이브 산재 은폐 의혹에 “위법성 없음” 종결 202 07:10 16,087
324198 기사/뉴스 (영상주의)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차량 돌진, 11명 사망, 60명 이상 부상 47 05:21 8,330
324197 기사/뉴스 [뉴스특보] [단독] 계엄 당일 햄버거집 회동엔.. 현 '계엄 수사 책임자'도 있었다 / SBS 234 04:44 20,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