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24일 대법원 선고...기소 5년만
3,018 23
2024.12.19 10:21
3,018 23



교무부장 아버지가 유출한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른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대법원 선고가 기소 5년 만에 나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현 씨 자매의 선고를 진행합니다.

자매는 숙명여고 1학년이던 지난 2017년부터 이듬해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러 학교의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2019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매는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 법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항소심 법원은 다소 감형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29724?type=editn&cds=news_edit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9,1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5,5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3,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2,3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90,0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1,5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2,8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0,5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7,4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86 기사/뉴스 '미트3' 이경규 "이렇게 힘든 프로그램 처음, 귀에서 피나더라" 7 14:42 540
323885 기사/뉴스 "저희 같은 한부모가정 도와주세요" 30만원 기부한 꼬마 천사 16 14:41 565
323884 기사/뉴스 [속보] 탄핵소추위원 법률대리인에 김이수·송두환·이광범 등 32 14:40 1,204
323883 기사/뉴스 [속보]尹 측 "헌재 변론준비기일, 당사자가 나서는 자리 아냐" 18 14:37 1,013
323882 기사/뉴스 [속보] 尹측 "군 사령관들 구속, 국방 큰 구멍에 윤 대통령 걱정" 91 14:37 1,535
323881 기사/뉴스 마 이게 K라이브다..피프티피프티, 美 뉴욕 PIX11 뉴스 생방 출연 3 14:35 516
323880 기사/뉴스 [속보] 尹측 변호사 "尹, 상식적으로 내란 당치 않다 생각" 72 14:35 1,316
323879 기사/뉴스 [속보] "尹, 비상계엄 초반 혼돈 일변도에서 냉정 찾아가고 있어" 48 14:32 1,623
323878 기사/뉴스 법원 "남영진 전 KBS 이사장 해임 처분 취소해야"(2보) 9 14:31 756
323877 기사/뉴스 [속보] 尹측 변호사 "尹, '체포'의 '체'자도 없었다고 말해" 37 14:31 991
323876 기사/뉴스 [속보] '선거법 위반' 김태우 前 서울 강서구청장, 벌금 80만원 선고 15 14:29 993
323875 기사/뉴스 법원 "답안지 파쇄한 산업인력공단, 수험생들에게 150~200만 원 지급해야" 6 14:28 787
323874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측 "부정선거 관련 입장은 추후 정식 공보로 말할 것" 37 14:27 1,287
323873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측 "비상계엄 선포, 할만한 이유 있을 것··· 확인 돼야" 49 14:26 1,579
323872 기사/뉴스 [속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선 도전 선언 “결자해지 각오” 18 14:26 297
323871 기사/뉴스 [속보] 尹 측 "대통령 탄핵 졸속으로 이뤄진 측면 있어" 66 14:25 1,906
323870 기사/뉴스 [속보] 헌재 "오늘도 尹 서류 송달 실패…23일 입장 밝힐 것 38 14:23 1,685
323869 기사/뉴스 백성현♥함은정일까 김정현♥금새록일까..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 후 4 14:22 636
323868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끌어내라' 지시 안 해…실무장 안 한 군인 국회 투입" 54 14:22 1,468
323867 기사/뉴스 [속보] 尹 측 "계엄 때 절대 시민과 충돌 말 것 당부" 377 14:21 1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