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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소추 이후 ◆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코리아 세일즈'에 나섰다. 경제 측면에서는 국내 산업 발전의 동력을 유지하면서 금융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외교 부문에서는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강조하고, 북한 문제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최 부총리는 "민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대외신인도 관리에 역점을 두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외환 시장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외국인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경쟁력 강화와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도 조만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원·달러 환율 1430원을 지속해서 상회하고 있는 원화값이 조만간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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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줬다는 쪽지도 못봤다(정확히는 '열어 볼 의사가 없었다')고 개구라 치는 쫄보시키가 조태열 외교부 장관하고 계엄 반대를 했다고???
에라이...박ㄹ혜 탄핵 때 필리핀은 왜 가셨어요?
한대행 탄핵되면 얘가 권한대행인데 진짜 국무위원 수준 참담하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