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실록에서 당뇨 때문에 상소 보다가 오줌 싼 왕으로 박제되어 있는 왕
3,461 13
2024.12.19 09:40
3,461 13

dKYLIm

조선 경종

 

그 장희빈의 아들이지만 영조와 달리 장희빈의 아름다운 얼굴은 물려받지 못했음

이유는 원래도 유년시절부터 심각한 고도비만, 소아비만이었고 당뇨를 앓고 있었기 때문임

굉장한 고도비만인데 아내인 세자빈 심씨(단의왕후)까지 중풍이 있어서 30대 초반에 단의왕후가 죽게 됨

이후 새 세자빈으로 선의왕후를 맞이했지만 그럼에도 경종의 고도비만은 매우 심각했고 운동을 안 하니까 살은 점점 찜

결국 즉위하고 사단이 일어나는데.....

 

조정에서 대소사를 나누며 상소 이야기를 하다가 당뇨로 소변을 참지 못해 급해서 요강을 썼다고 사관이 박제함

당시 신료들은 "왕이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지금 조정얘기 하는데 왜 이러셈" 하고 깠는데 그랬던 것도 당연히 같이 박제됨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20 04.21 34,713
공지 [완료] 오전 3시~5시 30분 이미지 서버 작업 진행 02:03 9,6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82,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53,5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74,0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39,5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45,6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6,5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25,0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15,8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8,4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5469 이슈 드라마랑 이미지 전혀 다른거 같은 신인 여배우 12:42 76
2695468 이슈 한국 드라마 괴물 일본 리메이크판 주연 공개.jpg 12:42 174
2695467 이슈 나가노 메이 현재 광고모델 하고 있다는 라인업 1 12:41 391
2695466 이슈 할미들은 다 알거 같은 1980년대 발라드계에서 원탑이었던 가수 4 12:40 225
2695465 이슈 나가노 메이 양다리불륜에 묻힌, 일본 남자아이돌의 결혼 사기 9 12:40 847
2695464 기사/뉴스 국힘 일각 "한대행, 결심 임박"…4강 주자·캠프는 '한 경쟁력' 혹평 1 12:40 78
2695463 정보 여자 유튜버에게 결혼 사기로 10억 뜯어간 남자 아이돌 18 12:39 1,837
2695462 이슈 [BL] 월루 할 때마다 쫌쫌따리 쌓아 본 최애 한벨드 모음.gif 7 12:36 369
2695461 기사/뉴스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첫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전석 매진 3 12:36 352
2695460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야마다 유 'leave all behind' 12:33 56
2695459 팁/유용/추천 충청도에만 있기엔 그릇이 큰 구운 치킨 맛집....jpg 22 12:32 2,436
2695458 이슈 축구 하나로 다 모인 벨드 남주들 27 12:31 1,730
2695457 정보 대만 5박 6일가고 친구들이 10년은 대만생각안나겠다고 한 원덬...대만 맛집후기+추천 들어간다 입벌려 96 12:28 1,962
2695456 이슈 이번주 26일 토요일, 메가박스 동대문 <리셋> 배민 감독, 안귀령 대변인 참석 안내 2 12:27 501
2695455 이슈 프라다 앰버서더의 저주 연예인s 48 12:27 2,954
2695454 기사/뉴스 이탈리아 언론 "유흥식 추기경 교황 후임자 후보 12명에 포함" 30 12:21 2,122
2695453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쿠로키 메이사 'FRENEMY' 12:20 74
2695452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12:20 542
2695451 이슈 봉하에서 머물며 반기문 유엔총장, 한덕수 총리(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총리, 당시 주미 한국대사) 등에게 공동장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릴 국장에 와달라 간곡히 요청했다. 둘 다 오지 않았다. 28 12:19 2,689
2695450 이슈 [프라다의 저주] 라는 말이 생긴 이유... 50 12:18 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