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거전’ 유연석, 애처가 모드 발동…채수빈 병간호에 애틋함 폭발
2,433 17
2024.12.19 09:15
2,433 17
CHPKKL

내일 20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7회에서는 조난 사고 이후 재회한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의 애틋한 마음이 폭발한다.


7회 본방송 날을 하루 앞둔 오늘(19일), 다친 희주의 곁을 지키고 있는 사언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희주를 향한 걱정에 잠 못 이룬 사언의 얼굴에서 그의 마음이 오롯이 전달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이날 사언은 남편으로서 희주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며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한다. 움직이기 불편한 희주를 공주님 안기 자세로 번쩍 들어 올려 침대로 눕히고, 머리를 말려주는 등 스틸 속 담긴 두 사람의 밀착 스킨십이 설렘을 안긴다.

한편 희주는 사언이 자신의 짐까지 챙겨와 병원 생활을 하려 하자 어리둥절해한다. 그녀는 자신이 406인 것을 사언이 눈치챈 건 아닌지 헷갈리는데. 평소와 다른 그의 행동을 어색해하는 희주와 달리 사언은 한쪽 눈썹을 올린 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아내를 바라보고 있다. 406이 아내 희주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언이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희주는 등산 도중 누군가가 밀쳐 절벽 아래로 추락했던 상황. 희주를 노린 자가 과연 누구였을지, 눈 뗄 수 없는 전개가 계속될 본방송에 어느 때보다도 귀추가 주목된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7회는 내일(20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605177#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7,9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1,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1,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0,8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9,1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6,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955 기사/뉴스 현빈 "결혼하고 다 바뀌었다…손예진 위로에 위안" 12:25 178
2581954 이슈 [유인라디오] [예고] 드디어 징짱~ | 아이유 3 12:24 133
2581953 이슈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쟁점 6법 거부권 행사.. "마음 무거워" 60 12:23 1,262
2581952 이슈 2015년 위안부 졸속 합의 후 대학생들과 함께 소녀상을 지키며 시위에 함께한 유일한 정치인 7 12:23 545
2581951 이슈 [데이식스DAY6 VLOG] 강영현 브이로그 | 먹짱케. 조립케. 🦊만능KE 레츠고。✩ 12:22 84
2581950 이슈 민주 "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밀어버려' 취지 발언" 24 12:22 720
2581949 이슈 당근할때 ㅇ 붙이면 안되는 이유 4 12:21 770
2581948 기사/뉴스 ‘하얼빈’ 우민호 감독 “현빈, 끝까지 거절했으면 작품 안 했을 것” [인터뷰①] 12:20 158
2581947 이슈 [하이뮨X장민호] 2025 한정판 달력 증정 이벤트 2 12:17 291
2581946 이슈 남자친구가 연봉 속였다 vs 문제 없다 77 12:17 3,545
2581945 이슈 송석준 : 현재 대통령 지위를, 직위 정지돼 있는 상태이지 완전히 박탈된 건 아니다 27 12:17 1,608
2581944 이슈 [대중문화평론가 칼럼] 뉴진스·비춰 멤버, 노동조합 가입할 때? 2 12:16 245
2581943 이슈 개헌에 대한 유시민의 의견 9 12:14 1,608
2581942 기사/뉴스 일본,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공장부지 사전통보 없이 시찰해 114 12:13 4,916
2581941 이슈 2024 SM PINK CHRISTMAS OFFICIAL MD SALES NOTICE🎄 15 12:11 1,074
2581940 이슈 추영우 같은 남자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12:11 907
2581939 유머 육사를 해체해야하는 이유 57 12:09 3,561
2581938 기사/뉴스 1등 복권 당첨되자, 동료에 “빨리 다음 거 사”…동시에 10억 터져 31 12:08 2,028
2581937 유머 강아지/고양이가 내 침대에서 자는 유형 35 12:06 1,794
2581936 이슈 이명박 생일 모임에서 계엄관련 코멘트 136 12:06 1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