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음장 빨리 사!”…복권 10억 나란히 당첨된 직장 동료
42,964 656
2024.12.19 08:48
42,964 656

먼저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되자, 그 다음 복권을 직장 동료가 사게 해 함께 당첨된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2000 57회차 1등 당첨자는 경기 평택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나왔다. 스피또는 긁어서 바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식 복권이다. 같은 복권이 2장 연속으로 인쇄돼 세트로 구매할 경우 1등을 2번 할 수 있다. 1등 당첨금은 10억원이며 당첨 확률은 500만분의 1이다.
 

 

지난 17일 복권 수탁업자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스피또2000 57회차 1등 당첨자 A씨의 당첨 후기가 올라왔다.
 
A 씨는 경기 평택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스피또2000을 구입해 1등 10억원에 당첨됐다. 그는 “직장 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 판매점에서 재미 삼아 복권을 구매했다”며 “스피또2000을 5장 구매한 뒤 직장으로 돌아와 복권을 확인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5장 중 1장이 2000원에 당첨됐고, 보통 소액이 당첨되면 다음 날 출퇴근길에 바꾸곤 했는데 그날따라 바로 바꾸고 싶어서 동료와 함께 회사 앞 복권 판매점에 다시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는 2000원 당첨 복권을 다시 스피또2000 1장과 교환했고, 그 자리에서 확인한 결과 1등(10억)에 당첨됐다.
 
너무 놀란 그는 동료에게 “스피또2000은 10억원끼리 붙어 있으니까 빨리 다음 장을 사라”고 권유했다. 이에 동료는 바로 스피또2000을 구매했고, 그 결과 동료 역시 1등 10억에 당첨됐다.

 

 

스피또2000은 1등 당첨 복권이 2장 연속으로 붙어 있는 구조다. 세트로 된 2장을 연속 구매할 때 1등 2매에 동시 당첨돼 당첨금 총 20억원을 수령할 수 있다.
 
A씨는 “함께 10억씩 당첨돼 너무 기쁘다”면서 “당첨금은 대출금을 상환하고 집을 구매하는 데 보탤 예정”이라고 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95797

목록 스크랩 (0)
댓글 6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483 12.17 47,1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20,4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1,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8,5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6,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1919 유머 요플레는 너무 맛있는데 아빠는 안갔으면 좋겠음 11:51 69
2581918 이슈 눈을 떠 보니 당신은 사도세자가 되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1:51 5
2581917 이슈 다음 정권은 제발 최순실이 만든 각 부처 로고 좀 돌려놔라ㅠ 12 11:49 1,115
2581916 이슈 서브스턴스 8만 관객 돌파.jpg 10 11:48 267
2581915 기사/뉴스 [속보] "尹, 변호사 구성 별개로 단계 되면 직접 주장 의지" 21 11:47 520
2581914 유머 7월부터 계엄대비하던 김민석의원과 박선원의원이 계엄이 터지면 무력으로도 정보력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을때 마지막으로 믿은것 31 11:46 1,611
2581913 이슈 악역인데도 불쌍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캐릭터 7 11:46 1,238
2581912 이슈 [속보] 尹측, 극우 유튜버 논란에 "尹, 직접 밝힐 기회 있을 것" 23 11:45 1,050
2581911 기사/뉴스 음악인선언준비모임 2645명, 尹 탄핵정국에 "음악은 민주공화국 편" 2 11:44 502
2581910 이슈 메인보컬이 팬들 기 제대로 살려주는 방법 1 11:43 732
2581909 기사/뉴스 육군, 봄부터 '계엄' 담당 군무원 채용 공고 24 11:39 2,004
2581908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윤 대통령, 내란죄 동의 못해" 38 11:39 1,104
2581907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측 "尹, 내란죄 동의 못해...국민께 사과" 291 11:39 7,860
2581906 유머 태극기부부 17 11:38 2,321
2581905 기사/뉴스 [속보] 외신까지 불러 '내란죄' 부인…"윤 대통령은 법률가인데 의원 체포 얘기 왜 했겠나" 108 11:33 4,915
2581904 기사/뉴스 'KBS 아들' 이찬원, '연예대상'서 역대급 무대 예고 4 11:33 949
2581903 기사/뉴스 국힘 최형두 “계엄 해제 표결 안한 민주당 의원들, 내란공범 고발” 270 11:33 6,798
2581902 기사/뉴스 [속보]대통령 측 "전 국민에 예고한 내란은 없어…계엄 해제 준수" 103 11:32 3,110
2581901 정보 대한민국 형법 제1장 내란의 죄. 제87조(내란) 8 11:32 1,080
2581900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측 "법률가인데 체포 얘기를 왜 하겠나"…외신 상대 '내란죄' 부인 21 11:32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