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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韓 '빨리 빨리' 문화 대통령 몰락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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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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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서울신문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대통령을 무너뜨리는 데 일조했다고 진단했는데요.

효율성을 중시하고 갈등을 정면 접근하는 방법으로 급속한 산업화를 이룬 한국 문화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이번에도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한국인들은 단결해 반발하는 데 어떤 시간도 지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고요.

블룸버그는 특히 기업이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같은 정당이 수십 년간 집권해 온 일본과 달리 한국인은 대담한 전환이나 불만을 표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빨리 빨리와 비슷한 의미로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는 '냄비 근성'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75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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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1. 무명의 더쿠 2024-12-19 07:04:40
    맞말이긴하지
  • 2. 무명의 더쿠 2024-12-19 07:05:18
    윤이 너무 엉망이라 그런거지 빨리빨리하고 뭔 상관이야
    뭐 탄핵을 빨리빨리 했단 이야기임?
  • 3. 무명의 더쿠 2024-12-19 07:07:23

    블룸버그 지랄하네 여기 외국인시각인척하는 한국기자 우익인거 유명하잖아

  • 4. 무명의 더쿠 2024-12-19 07:07:27
    ☞2덬 22 ㅅㅂ 경제 나락가고 언제 또 지랄할지 모르는데 뭔 상관 외신이라도 다 맞는거 아님 그냥 저기도 기레기가 기레기 할 뿐
  • 5. 무명의 더쿠 2024-12-19 07:08:45
    ☞2덬 빠르게 국회로 모이고 빠르게 집회를 한 얘기가ㅡ아닐까?
  • 6. 무명의 더쿠 2024-12-19 07:09:14
    대통령이 미쳤으니까 뛰쳐나가 저지했던거지 그거랑 빨리빨리 문화랑 왜 연결하려고 하냐
  • 7.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0:52
    그렇게 화낼일인가? 빠르게 단합했다정도로 생각하면될듯한데
  • 8.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1:34

    웃기네  윤이 미친계엄 내렸는데 놔두라고?

  • 9.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1:59
    비상계엄인데 느긋할 수가 있나..
  • 10.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2:03
    니네도 총 맞을뻔 하면 어쩔수 없어
    목숨걸고 저지한건데 빨리빨리 취급하고 있어.
    무슨 기사씩이나 되는게 이따위야.
    특히 마지막 문장 묘하게 기분 나쁘게 하네
  • 11.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4:18
    계엄령 유경험자인게 크지 계엄령이 내리면 무얼 해야하고 무슨짓부터하는지 알아서 바로 국회로 뛰어간 국회의원들 시민들ㅠㅠ
  • 12.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4:37

    뭔가 분석을 이상하게 한거 같은데 

  • 13.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5:33
    원본 뉘앙스를 보고싶다
  • 14.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9:00
    김상열
    https://img.theqoo.net/dDtimj
    서울신문 조간 종합 일간 신문.
    대표 곽태헌
    회장 김상열 (호반건설 창업주)

    2021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정부 소유 지분 매각과는 관계 없이, 갑자기 임직원들의 소유 지분을 호반건설로 매각하는 협상이 타결, 호반그룹의 계열사로 편입.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부터는 확고하게 보수 우파 논조로 방향을 틀었다

    예전 그레이스호텔자리에 호반건설이 건설중인듯하다(feat.나경원)
  • 15. 무명의 더쿠 2024-12-19 07: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2 10:47:32)
  • 16. 무명의 더쿠 2024-12-19 07:22:20
    저런 뉘앙스가 묘하게 웃기니까 빨리 탄핵으로⭐️ '몰락'⭐️해라!!!! 이왕이렇게된거 꼭 제목대로 되길 🙏
  • 17. 무명의 더쿠 2024-12-19 07:24:23
    왠 빨리빨리 계엄이 뭘 뜻하는지 바로 알아서 빨리 행동한거지
  • 18. 무명의 더쿠 2024-12-19 07:25:07
    할 건 빨리 해야됨 ㅎ 급하게 한 것도 아니고 국민이 결단력 있는 거 어차피 우리가 이겻어
  • 19. 무명의 더쿠 2024-12-19 07:25:56
    원문 읽었을때는 이 느낌 아니었는데
    빨리빨리 덕분에 탄핵도 빨리되고 계엄이 진정됐다 이런 글이었음 냄비근성 이야기도 시민 인터뷰였고 덕분에 추진력이 빨리 생긴다 이정도였음
  • 20. 무명의 더쿠 2024-12-19 07:29:06
    뭐래
  • 21. 무명의 더쿠 2024-12-19 07:29:41
    생사가 걸려있는데 ...
  • 22. 무명의 더쿠 2024-12-19 07:33:37

    계엄이니까 빨리빨리 움직이지 이건 빨리빨리 문화가 아닌 나라도 그럴상황 아닌가 굳이 빨리빨리 문화랑 연결을 지은게 이상하네

  • 23. 무명의 더쿠 2024-12-19 07:38:53
    계엄인데 느긋하게 움직이나? 늦으면 다 죽는건데 빨리 움직여야지
  • 24. 무명의 더쿠 2024-12-19 07:40:04

    죽고 사는 문제인데 당연히 빨리 처리해야지. 

  • 25. 무명의 더쿠 2024-12-19 07:42:05
    레딧에도 한국은 이걸 해낸다 자기 나라는 몇달 몇년 걸렸다는 댓 많았어 인터뷰에도 8282문화 언급하고
  • 26. 무명의 더쿠 2024-12-19 07:42:46
    서울신문
  • 27. 무명의 더쿠 2024-12-19 07:45:03
    국운이 달렸다 한시가 급함
  • 28. 무명의 더쿠 2024-12-19 07:45:11

    엥 맞는말아니야?? 그 덕에 끌어내렸다 이거 아님??

  • 29. 무명의 더쿠 2024-12-19 07:47:56
    썅내나는데
  • 30. 무명의 더쿠 2024-12-19 07:48:39
    그럼 빨리 끌어내려야지 미치광이가 전쟁도 불사하고 나라를 망치려드는데
  • 31. 무명의 더쿠 2024-12-19 07:53:29
    계엄 자체가 미친짓이니 빨리빨리 진행해야지
  • 32. 무명의 더쿠 2024-12-19 07:53:33
    ㅋㅋㅋㅋㅋ 코로나 시절 말 잘 듣는 한국인들 습성이 정부 정책 도왔다는 개소리랑 일맥상통하네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의 결과다 이놈들아
  • 33. 무명의 더쿠 2024-12-19 07:53:45
    맞는말인데 묘하게 기분 나쁜데... 기분탓인가?
  • 34. 무명의 더쿠 2024-12-19 07:54:06
    잉 부정적 뉘앙스가 아니라 그만큼 국민들의 결집도 단결력도 빠르단 거 아닌가 어떤 인텁에서였지 외국인이 자기나라에서는 그런 거 상상할 수도 없다고 했음
  • 35. 무명의 더쿠 2024-12-19 08:02: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0 00:33:17)
  • 36. 무명의 더쿠 2024-12-19 08:08:49
    생명의 위협을 느껴봐!! 그게 안되나 ㅅㅂ 미친놈이 계속 그 자리에 있는한 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데 어떡해
  • 37. 무명의 더쿠 2024-12-19 08:13:16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빨리빨리
  • 38. 무명의 더쿠 = 37덬 2024-12-19 08:14:39
    우리가 워낙 민주주의가 고도로 발달한 나라라서 그런 부분 당연한 전제로 깔고 설명한건가
  • 39. 무명의 더쿠 2024-12-19 08:21:35
    ㅈㄹ
  • 40. 무명의 더쿠 2024-12-19 08:47:16

    블룸버그 외신 이름만 빌려다 쓰고 결국 논조는 국힘지지인 내 기준 어용언론

  • 41. 무명의 더쿠 2024-12-19 08:50:37
    금방 끓어오르는 폭발적인 열정이 오래 지속되는게 너무 힘들어. 에너지 소비가 폭발적으로 소모되는데 힘들지 그래서 속전속결이 중요함
  • 42. 무명의 더쿠 2024-12-19 09:54:33
    아닌데 경제 나락가고 있는데 가만히 두냐고 ㅅㅂ
  • 43. 무명의 더쿠 2024-12-19 09:58:33

    일조했을 수는 있지만 큰 영향은 대통령 본인에게 있음요. 제목 희안하게 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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