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韓 '빨리 빨리' 문화 대통령 몰락에 일조"
6,047 43
2024.12.19 07:00
6,047 43

https://tv.naver.com/v/66640446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서울신문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대통령을 무너뜨리는 데 일조했다고 진단했는데요.

효율성을 중시하고 갈등을 정면 접근하는 방법으로 급속한 산업화를 이룬 한국 문화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이번에도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한국인들은 단결해 반발하는 데 어떤 시간도 지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고요.

블룸버그는 특히 기업이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같은 정당이 수십 년간 집권해 온 일본과 달리 한국인은 대담한 전환이나 불만을 표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빨리 빨리와 비슷한 의미로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는 '냄비 근성'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75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매끈속광채 치트키! NEW 잉크래스팅 쿠션 메쉬 글로우 + 역주행 싱글섀도우! 모노큐브 앙버터 체험 이벤트 516 12.17 57,7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30,7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13,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16,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51,1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0,8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49,1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6,1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89,3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4,0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972 기사/뉴스 [속보] 공조본,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09:13 49
323971 기사/뉴스 침착맨, 안대 백종원 따라하네…에드워드 리 ‘직찍’ (냉부해) 1 09:13 110
323970 기사/뉴스 [2024년 올해의 인물] 벼랑 끝에서 민주주의 살려낸 2030 여성 4 09:11 438
323969 기사/뉴스 韓대행 "당과 국정운영"…권성동 "국방·행안 장관 임명 시급" 20 09:08 468
323968 기사/뉴스 '종북 쉐끼들' 글 양태석 거제시의원 징계안 발의됐다 24 08:58 1,355
323967 기사/뉴스 [공식] 강풀 유니버스 '무빙', MBC서도 본다..12월 22일 첫 공개 14 08:57 790
323966 기사/뉴스 [속보]권성동 대표 "국방부 장관과 행안부 장관 임명 시급" 138 08:50 3,404
323965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한미동맹 바탕으로 빈틈없는 대비 태세 유지” 26 08:50 776
323964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민생경제 회복 총력…24시간 모니터링 지속 가동" 58 08:49 1,016
323963 기사/뉴스 [KBO] [단독] 법원, '프로야구 단장 아들 학폭' 인정… 교육청 '조치 없음' 처분 뒤집어 29 08:39 2,473
323962 기사/뉴스 [단독] "해킹 가능하다"고 선거 전날 발표하라…국정원, 尹 지시로 선관위 점검 결과 미뤘다 23 08:37 2,384
323961 기사/뉴스 송강호, 美 진출…윤여정 합류 ‘성난 사람들2’ 출연 [할리우드비하인드] 8 08:31 1,409
323960 기사/뉴스 '계엄의 밤' 몰래 휴가 내고 계엄 가담한 기갑여단장 199 08:30 14,879
323959 기사/뉴스 [속보] 국방장관대행, 美국방과 통화…“정치 무관하게 동맹 굳건” 2 08:27 522
323958 기사/뉴스 [속보] 탄핵소추단 "尹, 거대한 반격 시도…반드시 탄핵심판 완성" 201 08:26 11,107
323957 기사/뉴스 스포츠동아 ‘디 어워즈’ 내년 2월 22일 서울서 개최 8 08:24 618
323956 기사/뉴스 ‘키오프 디렉터’ 이해인, DOD 전속계약...비투비 한솥밥 6 08:24 1,861
323955 기사/뉴스 [단독]“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국회 밀어버리겠다’ 취지 발언” 18 08:23 2,112
323954 기사/뉴스 [단독] 尹, 국회 투입 계엄군에 "4명이 1명씩 데리고 나와라" 체포 방법 지시 11 08:21 1,817
323953 기사/뉴스 [단독] 김용현 "정보가 외부로 샌다"… 그날 밤 비상계엄 선포 10 08:20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