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오늘 아침 신문] "韓 '빨리 빨리' 문화 대통령 몰락에 일조"
5,887 43
2024.12.19 07:00
5,887 43

https://tv.naver.com/v/66640446




'오늘 아침 신문' 시작합니다.

서울신문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대통령을 무너뜨리는 데 일조했다고 진단했는데요.

효율성을 중시하고 갈등을 정면 접근하는 방법으로 급속한 산업화를 이룬 한국 문화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이번에도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한국인들은 단결해 반발하는 데 어떤 시간도 지체하지 않았다"고 설명했고요.

블룸버그는 특히 기업이 혁신에 어려움을 겪고 같은 정당이 수십 년간 집권해 온 일본과 달리 한국인은 대담한 전환이나 불만을 표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빨리 빨리와 비슷한 의미로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다는 '냄비 근성'도 함께 언급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475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17 00:03 9,6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18,0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09,4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41,0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587,4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4 20.09.29 4,539,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3 20.05.17 5,150,4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77,3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06,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3806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 채수빈에 애정 공세…공주님 안기? 10:57 78
323805 기사/뉴스 탄핵 가결에 춤추다 눈물…그 77세 "노인들 미워만 하지말라" 1 10:57 425
323804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이시바 "북핵·러북협력에 한일·한미일 공조 지속" 3 10:55 290
323803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이시바 통화…"한일관계 안정적 유지·발전 계속 협력" 19 10:53 463
323802 기사/뉴스 ‘70대→20대’ 김해숙·정지소 ‘수상한 그녀’ 영화와는 또 달라…첫방 3.9%[종합] 10:52 298
323801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이시바 日총리 통화…양국 협력 관계 중요성 재확인 72 10:47 1,812
323800 기사/뉴스 “개최 민망한 수준”…저조한 관심 속, 유력 후보도 없는 지상파 시상식 [D:방송 뷰] 34 10:44 2,332
323799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방첩사 체포조 14인 명단 사무실 칠판에 적어 놓고 움직여” 21 10:43 1,579
323798 기사/뉴스 김요한 인플루언서 모델 됐다 ‘제4차 사랑 혁명’으로 설레는 변신[공식] 3 10:37 873
323797 기사/뉴스 [속보] 한 대행 정부, 양곡법 등 6개법안 '거부권' 의결 292 10:36 11,079
323796 기사/뉴스 [단독] 송민호 ‘부실근무’ 의혹, 경찰 내사 착수 19 10:36 1,752
323795 기사/뉴스 [단독]“등록금 16년 동결에 더는 못 버텨” 주요 대학 5% 인상 추진 6 10:35 817
323794 기사/뉴스 박찬대 "한덕수 권한대행 거부권 행사하면 내란수괴 尹 뜻 따르겠다는 선언" 27 10:32 1,904
323793 기사/뉴스 [단독]'김기동이 찍었다' 김진수, 전북 떠나 서울 '깜짝 이적' 23 10:31 820
323792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국회에 양곡법 등 6개 법안 재의요구 204 10:30 10,406
323791 기사/뉴스 주지훈♥정유미 서로에게 올인 “역대급 사랑꾼 커플 보여줄 것”(사외다) 10 10:30 710
323790 기사/뉴스 민주당 "한덕수, 양곡관리법 등 거부권 행사 시 응분의 대가 치를 것" 20 10:27 1,495
323789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탄핵 기각땐 발의·찬성 국회의원 직권남용 처벌해야" 58 10:27 1,250
323788 기사/뉴스 [단독] '부도설' 서울 지하철 자금난에 1400억 임금체불 위기 31 10:25 1,668
323787 기사/뉴스 ‘계엄 비선’ 노상원 군복 벗은 이유는 국군의 날에 여군 교육생 성추행 5 10:24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