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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한국인, 진짜 1등으로 일본여행 많이 갔다…"74조 9천억 쓰고 떠난 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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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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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수는 3338만명이었다. 기존 사상 최다 기록은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의 3188만명이었는데, 이를 뛰어넘은 것이다.

한국인 방문객이 795만명(23.8%)으로 외국인 방문객 중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638만명), 대만(555만명), 미국(249만명), 홍콩(240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는 중국 방문객이 한국의 두 배가량 됐으나 올해는 한국이 역전했다.

일본정부관광국 측은 이와 관련해 "중국은 경기 둔화로 일본과 항공편이 코로나 사태 이전의 70%에 머물고 있지만 한국은 한일 관계가 양호해 올해 11월까지 방문객 수가 이미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월 한 달간 방일 외국인 수는 319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6% 증가했다. 지난 7월 기시다 후미오 당시 총리는 관광입국추진 각료회의에서 "올해 일본 방문 외국인은 3500만명, 일본 방문 외국인 소비액은 약 8조엔(약 74조9천억원)으로 모두 사상 최고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https://naver.me/5Fm9Vd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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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1. 무명의 더쿠 2024-12-19 03:53:16
    누가 얘 말하는거 기사로 써주나 했더니 인사이트구만
  • 2. 무명의 더쿠 2024-12-19 03:56:24
    ☞1덬 22
  • 3. 무명의 더쿠 2024-12-19 03:58:02
    관심주지말자
  • 4. 무명의 더쿠 2024-12-19 04:00:41
    최순실 왤케 어려짐
  • 5. 무명의 더쿠 2024-12-19 04:01:57
    근데 얘 기사써줄때 왤케 저 사진을 미친듯이 같이 올리는거임?? 누가 보고싶대?
  • 6. 무명의 더쿠 2024-12-19 04:35:30
    진짜 엄마랑 똑 닮았다ㅋㅋ
  • 7. 무명의 더쿠 2024-12-19 04:41:46
    인사이트 위키트리와 함께 한국의 유사언론 및 황색언론의 양대산맥
    서울경제신문기자출신 안길수 대표와 권경희 편집국장이 설립

    초창기 창업방향과 달라지면서 창간멤버들은 모두 떠나고 안길수 가족오너들 위주로 운영

    왜곡보도에 속아서 수십만명이 국민청원했음
    기사의 절반 이상이 기업 보도자료를 받아 쓴 홍보성 기사, 연예인 관련 뉴스

    저녁 없는 삶에 주 6일 근무. 열정페이를 주며 임원들은 직원을 하대한다는 평가
    대학생의 54%가 불신하는 매체
  • 8. 무명의 더쿠 2024-12-19 05:38:51
    지 엄마 잡아놓은 굥이나 욕해 이 불효자야
  • 9. 무명의 더쿠 2024-12-19 05:48:12
    니뭐됨?
  • 10. 무명의 더쿠 2024-12-19 06:43:17
    어제 중앙일보가 일본야후에 실었더만 미친 츄오닛포 일본인들이 정유라를 아냐고? 넷우익이 비꼬라고 기사던져주고 클릭질과 욕설유도 폐간이 답이다 미친 신문사
  • 11. 무명의 더쿠 2024-12-19 07:35:19
    그럼ㅋㅋ 우리가 일본 침공이라도 해야겠냐ㅋㅋ 저쪽은 하나같이 정도를 몰라.. 계엄하는 ㅅㄲ나.. 저러는ㅅㄲ나..
  • 12. 무명의 더쿠 2024-12-19 07:57:06
  • 13. 무명의 더쿠 2024-12-19 07:57:59
    지금은 왜 저러나 싶지만 저런식으로 목소리내서 존재감 키운뒤 언젠가 보수의 목소리, 보수 정치인이 되는게 목표같음
  • 14. 무명의 더쿠 2024-12-19 08:12:34
    뭐래 미틴년
  • 15. 무명의 더쿠 2024-12-19 08:19:16
  • 16. 무명의 더쿠 2024-12-19 08:26:24
    ☞13덬 ㄹㅇ
  • 17. 무명의 더쿠 2024-12-19 08:40:36
    🤢🤢🤮🤮🤮🤮
  • 18. 무명의 더쿠 2024-12-19 09:28:37
    지금 윤씨 저러는거 억울하지도 않나봐
    내가 봤을땐 젤 억울할 사람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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