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olive'
정유라 씨가 일본 공연을 앞둔 밴드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를 저격했다.
18일 정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 2월 열릴 예정인 자우림의 일본 콘서트 예매 화면을 올리며 "일본 지옥이라더니 고향으로 공연간 김윤아 언니"라고 적었다.
정씨는 "일본인 가수 표절하고 일본 놀러 가서 스시 먹으며 후쿠시마 욕하는 상여자"라며 "사람이 저렇게 말이 앞뒤가 다르게 세상 살아야 하는데 존경한다. 멋져요. 진심임"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