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신용대출 얘기는 처음 알았는데
듣고 깜짝 놀랐음
많은 서민들이 생각없이 급한돈 쓰려고
아무 조건 없이 돈 빌려주는 대부업체한테서 돈 빌리고 갚는데
그런 업체에 돈 빌리는 순간 1 금융권에서 돈 빌리기 어려워지거든
사회생활 안 해본 대학생들은 잘 모르니까 그런 곳에서 쉽게 돈 빌려 쓰는 경우들도 있고
말은 그런 업체에 돈 빌렸다 금방 갚으면 신용등급 올라간다는데
그거 다 그런 업체에서 만든 개소리임
올라가기는 커녕 신용점수 100점은 떨어짐 돈 빌린거 갚으면 올라가지만
원상 복구가 되지 않음
그걸 노리고 대부업체들이 아무 조건 없이 돈을 빌려주는거잖아
그런점을 잘 모르는, 알아도 어쩔수 없던 사람들 신용을 밑바닥으로 떨어트려서 자신들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리게 만드려고
그 사람들은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1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기 힘들게 만들기 위한 장치인데
그런 업체에 손을 벌려 돈을 빌릴 정도의 사람들이 왜 처음부터 1 금융권에서 돈을 안 빌렸겠냐고
돈을 빌릴 정도의 신용등급이 없어서인데
그런점들로 인해서
아무 조건 없이 대출해주는 정책 자체가 좋다
보니까 공약으로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은행을 통해서 조건없이 천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걸었었나봄
대통령이되면 그정도의 정책을 추진 할 수 있어서
+ 참고로 극저신용대출 정책은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사람들만 해당했음
"1% 이자에 5년 만기로 50만원까지 무심사 대출이 가능하며, 1회 연장도 할 수 있다. 심사를 거칠 경우 300만원까지 대출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