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크다운(할인) 진행 중인 작품으로만 선정
*시대물,로맨스판타지,현대로맨스 등
*원덬의 주관 100% 반영
1. 경성 탐정 사무소
22500원 ☞ 14180원
휘황찬란한 불야성, 화려한 욕망의 도시 경성.
명치정 일정목 사십오 번지 경성탐정사무소의 문이 열렸다.
혈혈단신 천애 고아,
가진 것은 씩씩함 하나뿐인 열여섯 소녀 소화는 은밀한 덫에 걸려들고 만다.
“아니에요!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정말이에요!”
홀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청년 정해경.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그에게 잊고 싶은 과거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해경은 누명을 뒤집어쓴 소화를 구하려 움직이게 된다.
“이름만 알려 드리면 경성을 다 뒤져 저를 찾으시겠습니까?”
2. 30호
17800원 ☞ 11220원
[로맨스 가이드]
*남자주인공: 아슬란 – 30호에서 일어난 일곱 명의 인원 중 하나. 군인 같은 인상을 풍긴다.
*여자주인공: 리엘라 – 30호에서 일어난 일곱 명의 인원 중 하나. 응급 치료에 뛰어나다.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가 기억해요. 기억하면 돼요. 계속, 계속.”
[작품소개]
눈을 떴을 땐 밀실이었다.
“뭔가 기억하는 게 있습니까?”
“…아니요. 아무것도 기억 안 나요. 그쪽은요?”
“전혀 안 납니다.”
벽에 적힌 흐릿한 30. 귓가를 울리는 이명.
“제일 먼저 깨어나신 거예요?”
“그런 것 같습니다. 누군가 자는 척하는 게 아니라면.”
옆에 있던 남자가 사람들에게서 시선을 떼어 내며 나직이 대답했다. 그러곤 무어라 말하려는 듯하다가 입을 다물고 빤히 쳐다봤다. 딸깍거리는 라이터 소리가 갑자기 멎었다.
“왜요? 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어요?”
의아하게 묻자 남자는 한참 만에 입을 열었다.
“아는 사이 같아서.”
3. 괴물 아가씨와 성기사
13600원 ☞ 8570원
[로맨스 가이드]
*남자주인공: 리온 베르크(29) - 신의 사자로 알려진 앞날이 창창했던 성기사. 전장을 이탈한 뒤엔 타락을 자처한 이단아이자 붉은 기사로 불린다. 최초의 괴물을 뒤쫓고 있다.
*여자주인공: 베로니카 슈바르츠발트(20) - 무희를 꿈꾸던 평범한 여자. 괴물 ‘바하무트’에게 동화되면서 리온을 만나게 된다. 그의 성력을 통해서만 살아갈 수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내가 당신을 위해 대신 울어 줄까요?”
4. 더 누드
17300원 ☞ 10900원
한강 어딘가에는, ‘생명의 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다리가 있다고 한다.
나는 아름다운 별명을 가진 그 다리에 가고 싶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
5. 퍼스널 쇼퍼
8000원 ☞ 5040원
[로맨스 가이드]
*남자주인공: 황도준 – 한성호텔 대표이사. 헤리티지의 vvip 고객. 윤서연이 약혼자와 헤어지는 장면을 목격 한 뒤, 자신의 의상을 골라주는 퍼스널 쇼퍼로 윤서연을 지목한다.
*여자주인공: 윤서연 – 헤리티지 한성호텔점 실장. 약혼자가 여동생과 바람을 핀 것만으로도 인생이 피곤해졌는데, 여러모로 불편한 관계인 황도준과 자꾸 엮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어른 남녀의 진한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황새는 올라타는 거야
6. 요한은 티테를 사랑한다
1500원 ☞ 950원
티테는 요한을 사랑한다.
요한은 티테를 사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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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로맨스 코너에서 혹시 뭐 살지 고민하는 덬들이 있다면 본문작품들 정말 추천해
(리뷰로 간단하게나마 호불호 파악하고 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위의 여섯 작품 모두 원덬 기준 캐릭터+스토리+작품성 다 잡은 작품들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기회에 관심이 생긴다면 꼭 읽어줘!